정관수술을 받은 사람중에서 33 % 정도는 자가면역 질환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그 질환중 대표적인 것이 잇몸 질환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달에 한두번의 성관계만으로는 잇몸이 망가지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거든요.
다른 장기나 조직은 복구가 되지만 자가면역 질환이 잇몸에 나타나면 잇몸이 망가지는데 잇몸은 잘 복구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인공적으로 잇몸을 재생하고 임플란트를 한다고 해도 다시 잇몸이 망가질수 있다라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문제라고 봐야 할 겁니다.
정관 수술을 받았는데 적절한 성관계를 가져도 잇몸이 망가지는 상황이 온다면 이건 자가면역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경우 아예 성관계를 중단하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인데 유부남들은 그럴수 없다라는 문제가 있죠.
이 정관수술로 인한 자가면역 질환의 문제라면 누구한테 나타나고 누구한테는 나타나지 않는가를 구별할수 없다라는 것이죠.
그걸 구별할수 있는 기술적인 진보가 없다면 상당히 심각하게 고심을 해야 하는 수술중 하나라고 정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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