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정말 놀랬습니다.
웬 택배 문자. 와싸다에서 주문한 물건?
내가 언제 주문을? 잠결에 지름신이? 아님 지난 밤 취중에?
더 큰 일은 마눌님께 이 택배가 들어가는 순간! 생각만 해도 ...
잠시 지옥을 오락가락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혹시 나에게도 행운이?
눈팅 회원으로 별 도움도 못되는 가입연수만 오래된 회원에게 이런 은전을 베푸시다니.
변대표님 이하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녁에 택배를 풀어보니 오호!
연가 DVD는 그 무서운 마눌님이 싱글벙글^^
후레시는 아들놈이 냉큼^^
쏘주 잔은 캬 좋아하는 제가^^
우리 가족 맞춤용 선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와싸다질?로 눈총을 많이 주던 마눌님께 큰 선물이 되어 더욱 감사^^
제 오디오 생활의 고향과 같은 곳 와싸다가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변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도 이 더위를 잘 이기시고 더욱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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