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랐습니다.
같은지역 옆동 아파트로 이사를 한지가 2년전이라 온라인상의 주소이전은 모두 마쳤는데
택배아저씨가 냅다 전화해 주솔 묻길래 갸우뚱해져서 지금사는 주소를 알려줄 때까지도
정말 몰랐습니다. 와싸다가 중독성? 강해서 뻔질나게 드나들기는 하지만 눈팅으로 음미하는 스탈이라
변변한 댓글 한 번 다는것도 인색한 제게 이런 감흡한 선물을 보내 주실지 진실로 몰랐습니다.
그래서 감동이 크고 감사한 마음이 싸하게 밀려오더군요^^
새마을금고에서 연말이면 보내오는 돌김박스보다 기장산 미역 1년분보다 백배 아니 천배
들뜬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 와싸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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