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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좋은 정보네요...

그나저나 이미 하신분들은...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헐지...

    증상이 있다면 복원 수술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문제는 이미.. 정관수술 하신분들의 몸속에서 이 메카니즘이 작동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ㅠ.ㅠ
증상을 늦출수는 있겠지만.. 다시 되돌리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마 정관 수술도 문제 겠지만 저 메카니즘이라면..
남정네들은 늙어 죽을대까지.. 정자가 생겨나니까.. 기를 쓰고.. 일단 계속해서 배출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참는것도 문제가 생길듯 해요... ^^

    남자의 숙명이라고 봐야겠죠.

젠장

    ^^

이 문제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데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정관수술은 아주 간단한데 복원수술은 큰 수술이에요.

    헉..그렇군요.

30년전인 80년대에 예비군 훈련 받을 때 꼬시는 바람에 했는데 지금 60중반이어도 별 이상 못느끼겠는데요.
그래도 치매올까 무섭긴 하네요.
부작용 때문에 몇 달 동안 힘들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