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택배가 배송된다는 문자를 받고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물건을 받고 보니 낯익은 문구
장순필 소세지
이거 언제 주문한거지? 그런데 나는 왜 기억이 없는걸까?
여러가지 생각에 머릿속이 어지럽던 와중
갑자기 소세지 맛이 궁금하더군요. 제가 소세지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
주문한 것이 아니면 내일 전화해서 결재 되지 생각하고 한 봉지 개봉해서 삶았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존슨빌 소시지 정말 좋아하는데 그에 뒤지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오늘 낮에 와싸다에 이런 이야기를 하니 사장님께서 보내신 선물이라고 하더군요.
와싸다에서 이런 행운을 얻게 되다니... 덕분에 맛난 소세지 기분 좋게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새로 오픈한 와싸다 모바일과 와싸다의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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