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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놀멘놀멘 항거 다 암뉘돠
일땅 받응거루 짜장 이나 머급세다.....~.~!!

    칭구넘이 봉다리 천장 낑구지 않음 집에 안보내 준다고 해서리
혀를 빼물고 둘이서 천장 낑갔슴돠...밥먹을 때 빼곤 쉬지도 못해씀돠...

사진에 3단 사다리가 고가사다리인가요? 그 사다리에서 고소공포증이라면 뻥인데요~

    퍼렁 낭구잎을 죄다 뜯어버리구 싶은 기현님...ㅡ,.ㅜ^
사진에서 보기엔 낮아 보일지 모리지만
요철이 심한 밭에서 꼭대기에 올라서면
땅바닥이 흡사 시어스타워에서 내려다 보는 거 같이
어마무시 높슴돠,,,ㅡ,.ㅜ^

왠 아줌마 사진이?

    허접 고담시도 못지키고 뱃살만 처진 성혁님....ㅡ,.ㅜ^
어여 식단 조절이나 잘하구 맥주랑 칙흰 이렁거 그만 드시기 바람돠...

ㅎㅎ

일당을 받으신것이 아니라 되려 물어 줘야 하는것 아닌지요??

    글찮아두 어제 증심 먹으면서 황태구이에 막꺌리 퍼질러 먹고
저녁 때 한강언저리 민물고기 매운탕집 가서 때려 먹었드만
칭구넘이 화장실 구석에서 대성통곡하고 울고 있었슴돠.....ㅡ,.ㅜ^
일당보다 더 쳐먹었다구.....

    ^^

아까비.
보낼수 있었는데 ~! 3.3.3.3

    잉가니 요따구로 맴뽀를 쓰니
그 착하고 순하고 여리디 여린 등판때기 마님이
변절을 하시는게 당연하지....쯔쯔쯔...

장기 근로 계약 체결하세요.

    글찮아두 내년부텀 알바로 써준다고 해씀돠..ㅡ.,ㅡ^
보기보다 일 잘한다구 칭찬 받아씀돠

   
일도 못 하면서 맛난것만 골라 처묵하는 분과
장기 계약 하라는건 칭구를 두번 쥑이능 검돠

....~.~!! (수박 농사 질때 절때 부르지 마세효)

    주항을쉰은 사다리 올라가라고 하면 바로 지릴껌돠..ㅡ.,ㅡ^
글구 난 거실에 앉아서 마님표 생선초밥 올 때만 기둘리진 않슴돠..

저 사다리를 고가사다리라 한다면
모기도 지 거시기 3cm라 우길낌돠... ㅡ,.ㅡ:;

    천안언저리 찌그러진 양재기 모네그림 창연님...ㅡ.,ㅡ^
잉가나 함 올라서 보셔 을매나 높은지 알껌돠..

내가 과수원 쥔이었음 저 바닥에 잔뜩있는 잡초 제거 시켰을낀데...

    개밥고수님...ㅡ.,ㅡ^
잡초가 아니구 천연잔디임돠.
글구 호박 수박 이런것두 막 심어놔씀돠.
과수원이 목적이 아니구 유산상속 차원이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는거라고 함돠...ㅡ.,ㅡ^

봉다리 들고있는 할배는 누군교...♡&&

    와싸다의 대표미남 접니다 ..ㅡ.,ㅡ^

천직이신거같슴다...아예 거서 자리 잡으실걸 그랬네요 =3=3=3

    연우압빠...ㅡ.,ㅡ^
잉가나 낭구에서 먼지나지 풀밭에서 살 쓸리지..
노가다도 그런 노가다가 읎씀돠..

땅은 농부가 흘리는땀만큼 보답을 해줍니다.
지금도 과수원에서 땀흘리시며 고생하실 울아버지가 갑자기 생각 나네요.
사과, 배는 그나마 낫습니다. 복숭아는 솜털이 날려 땀구멍 막으면 환장합니다 -,.-;;;

    해원동자스님...
정말이지 쉽게 마트에서 사먹는 농산물들
썩히고 물러터지게 쳐박아 뒀다 쓰레기로 버리는
그런 잉간들은 농부들의 피와 땀의 결실이란 것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리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ㅡ.,ㅡ^

종호님 앞머리리가 빈약하신것 같던데 오늘에사 이유를 알것 갇습니다...^^

    대전언저리 판때기 대희님...ㅡ.,ㅡ^
잉가나 걍 먹진 모습만 감상하셔..
씰데읎씨 대꼬챙이로 아픈데 찌르지 말구...

쥐알만한 X돔 ??
그럼 3cm도 안되

    대 꼬챙이로 아픈데 찌르지 말라 잖아여...~.~!!

    등대누깔을 확 깨버리구 싶은 성기님...ㅡ.,ㅡ^
내 이 잉간을 걍 확 ....

글구, 옆에서 풀무질 하는 주항을쉰도 예외는 아님돠.

인물사진 보담 사다리에 더 눈길이 간다는... ㅋㅋㅋ

    승질난 새대가리님...ㅡ.,ㅡ^
잉가니 그러능게 아님돠...

을쉰.. 절대로 빈손으로 안 오셨다에.. 100만표 겁니다.. ㅎㅎ

    증심 황태찜에 황태비빔냉면 저녁때 빠가 매운탕에 완샷이 전부임돠...ㅡ.,ㅡ^

흠 .. 사진보니깐 딱 일당 3만원짜리 아저씨포즈라능 ^^

    일당 삼마넌이람 집에서 가사도우미 하능게 더 낫슴돠..ㅡ.,ㅡ^
프로의 뽀수가 풍기지 않슴꽈?..ㅡ.,ㅡ^

    프로는 개뿔 .. 기냥 자원봉사자의 시큰둥한 뽀수작렬 ^^

    일당이 3만원이예요?
울동네는 5만원인데
친구라 2만원은 식대로 퉁쳤나 보네요. ㅠ.ㅠ


하옇튼 고생하셨습니다.
그거 50견 예방에 아주 좋은 알바였습니다.

    으정부 콜라텍 언저리서 깨진 병줍는 소리 마시기 바람돠...ㅡ.,ㅡ^

글구 치악산언저리 찬석님...ㅡ.,ㅡ^
오십견 예방이 아니라 빙신 될 뻔 해씀돠...
일당은 먹어 조지는 거로 퉁쳐씀돠...

고생많으셨네요~
애환이 느껴지는 리얼한 체험기를 보니...ㅋ

종호님의 정성 가득한 보살핌을 받은 배들이..
오는 가을에는 주렁주렁 황금빛 자태로 보답해 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울 대한민국은 재균님과 같은 분들로 꽉꽉 들어차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가을에 이상한 때깔 나오거나 찌그러진 거 나오면
죄다 저보구 사라고 협박해씀돠..칭구넘이...ㅡ.,ㅡ^

세상 물정 모르는 제 아들과 딸 그리고 저도 포함해서 배밭에서 땀을 흘리며 노동의 가치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서울 인근이면 그 배밭에 일손 필요하실 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니옙^^ 창구넘에게 한번 야그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