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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운동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6-25 09:47:13
추천수 31
조회수   2,038

제목

뱃살 빼는 운동 있을까요?

글쓴이

김성혁 [가입일자 : ]
내용
당뇨태문에 운동시작한지 한달되었습니다.
수치도 제법 낮아지고 있어 운동하는맛이 납니다.
빨리걷기와 웨이트를 섞어서 한시간정도 하는데요.
몸무게도 3키로정도 빠졌는데 뱃살은 그대로네요.
뱃살 빼는법 검색해도 결론은 전부 약파는거네요.ㅜㅜ
배살 빼는데 좋은 운동법이 있으면 공유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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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5-06-25 09:52:58
답글

하루 섭취 음식의 양을 줄이시고 , 꾸준한 걷기운동외 왕도는 없습니다 . 글구 뱃살은 맨 나중에 빠집니다 .

박진수 2015-06-25 09:55:34
답글

지방을 태우면 되는데.. 지방 태우는 데는 캡사인만큼 좋은게 없을 겁니다.
단.. 허벌나게 맵다는게... ㅡ,.ㅡ^

그리고 물은 주구장창 마시세요.. 식초도 애용하시구요.. 식초 물.. 요런게 체내 중성지방 빼는데 좋습니다.

권태형 2015-06-25 09:58:24
답글

등산과 자전거를 겸용하세요.
등산과 자전거 모두 헉헉 거리면서 계속 타거나 올라가야 지방이 서서히 탑니다. ㅠ.ㅜ

전성일 2015-06-25 10:01:18
답글

어렵게 쌓아놓으신 걸 왜????...............(농담입니다) 뱃살 빼는 노하우에 속하는 것 중 하체 트레이닝이 있습니다. 허벅지 쪽으로 근력운동을 하시면 거기서 뱃살을 댕겨간다고 합니다.(이건 농담 아닙니다.) 설사 안 뺏어가도 하체훈련은 반드시 하시는게 좋고요.

김창욱 2015-06-25 10:03:58
답글

당뇨에 효과적인 방법은 밥을 해서 식었을때 바로 냉장고 냉장실에 12시간 이상 넣어놨다가 렌지에 데워서 식사를 하게되면
저항전분이 강해지면서 섭취칼로리가 절반가까히 밖에 섭취가 안되니 많이 먹고도 당수치가 별로 올라가지 않는 휘귀한
상태가 된다고 외쿡의 연구논문은 물론 우리나라 TV에서도 실험결과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두번째 뱃살은 적어도 20분이상 걷거나 운동을 해야만 그때부터 지방을 태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식사는 냉장고에 넣어놨던 밥을 먹거나 잡곡밥을 먹는다면 혈당수치나 배고픔이 빨리 오지 않으니 좋을것 같네요.

줄넘기, 빠르게 걷기,자전거타기,웨이트운동, 수영등 다양한 유산소 무산소 운동이 효과적인데 어디까지나 뱃살 빼는데나 복근 만드는데는 운동보다는 음식이 70이라고 보고 운동은 한30정도밖에 관여를 하지 않는것 같으니 음식조절이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주항 2015-06-25 10:11:09
답글

설사 몇번 해보셤.....~.~!!

허환 2015-06-25 10:15:34
답글

전 뱃살을 뻬려고 시작을 한건 아닌데..
작년 연말에 건강검진결과 중성지방이 표준보다 2배정도 높다고는 하는데...
의사가 자기소신이라면서 약물처방을 안 해줘서..
이러다 죽을 수 있겟다 싶어 병원에서 주는 식사자료대로 과자, 중국음식, 삼겹살, 닭껍질, 치즈, 라면, 마가린, 술등을
먹지 않고 대신 흰살생선, 현미밥, 과일, 견과류 중심으로 식단을 바꿨습니다.
운동처방대로 기존에 하던 헬스운동대신 실내 자전거로 바꿔서
TV보거나 탭을 보면서 자전거를 2-3시간 정도씩 천천히 탔는데...
2달만에 6킬로정도가 빠지더군요...
중성지방도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고요...
중학교 이후 처음으로 고1때 체중으로 줄면서...
허리가 1.5인치 정도 줄었습니다. 77킬로에서 지금은 71킬로정도...
그렇다고 날씬한 모습은 아니지만... 저 자신이 일단 만족하는 정도의 체형... ^ ^
체중감소의 대부분이 벳살과 폴립, 피하지방, 가슴주위 지방이 줄더군요...
저녁을 거의 안 먹거나 위를 보호할 정도로 소량만 먹고
꾸준하게 천천히 하는 운동이 뱃살을 빠지게 하더군요..

백경훈 2015-06-25 10:23:25
답글

뱃살이 가장 늦게 빠짐다..
벌써부터 뱃살까장 넘보시다니..

쩌기 낙타눙깔에 금맥기 입혀서 낑구신 을쉰 리플처럼
설사를 하루 3번 30분 동안 주룩 주룩 해보시덩가효

이종호 2015-06-25 10:24:59
답글

군대를 다시 갔다오면 가볍게 해결되는데...ㅡ.,ㅡ^

koran230@paran.com 2015-06-25 10:36:46
답글

아.뱃살이 가장 늦게 빠지는군요.ㅜㅜ
6.5로 걷기 30-40분 20분 웨이트하고 잡곡먹고 과식안하고 한달하니까 220이던 혈당수치가 105까지 떨어졌습니다.
의사도 놀라네요.
이제 몸을 만들려는 욕심이 생기네요.
근데 예전처럼 몸이 안만들어져서 기분이 처집니다.ㅋ

허환 2015-06-25 10:41:09
답글

윗글에서 못 적었는데..
체중감소 후 15년간 변함없이 먹던 혈압약을 1/4 양으로 줄였습니다.
그러나 통풍은 체중과 관계가 없더군요...
피검사를 했는 데 요산수치는 변화가 전혀 없어요..

koran230@paran.com 2015-06-25 10:53:53
답글

맞습니다꾸준히 해서 빼는것 말고는 없나보네요.
사실 그게 맞죠.단기간에 해결보려는게 더 이상하네요.그런데 유산소운동시간이
30분이면 된다는말도있고 40분이후부터 지방이 빠진다는 말도있고 감을 못잡겠네요.

이상준 2015-06-25 10:54:22
답글

저도 뚠뚠이지만서도 ㅜ.ㅜ

무조건 헉헉 거리면 빠지십니다. 종목은 알아서? 선택 하셔유.. -_-;;;;

제가 13년도 겨울부터 등산을 좀 했더랬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못하지만서도 ㅠ.ㅠ))
매주 북한산, 청계산 위주로 아침 9시쯤 출발해서 저녁 5시 정도 귀가((마포에서 출발 귀환 기준)) 했는데요..
2~3개월 부터 좀 빠지는가 싶더니 7kg 정도가 쭈욱 빠지더군요.

14년 여름 까지 쭈욱 했던거 같은데... 눈에 띠는 변화는 없고 체력만 좋아지더라능.. ㅜ.ㅜ

암튼.. 좀 헉헉 대셔야 해요..
참고로 저는 무릎이 안 좋아서 계단 못 다닙니다 ㅜ.ㅜ
급경사도 다니기는 하지만 자세와 속도에 신경 많이 쓰며 올라야 하구요..
내리막은 무릎에 쥐약이라 1시간~2시간 정도 올라가면 보통 4시간 정도 내려왔습니다.
((빙글 빙글 산을 돌며 내려와요.. 직선 코스로 내려오면 담날 못 걷습니다 ㅠ.ㅠ))

현재는.. 일년 정도 쉬었는데((못하는 거쥬.ㅜ.ㅜ)) 올초에 술자리좀 자주 했더니 ㅁ3키로 정도 뿔었슴다 ㅜ.ㅜ

해서.. 다시 잔차로 전향 중이구요..
밤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니.. 너무 시원하구 좋아유.. ~~~~

김승수 2015-06-25 11:06:21
답글

직빵이 한가지 있능데 .. 이걸 감당해내실 스떼미너가 있으신지 , 쌍코피에 쌍무릅 까지기

3주 가량 반복하시면 배둘레햄 빠지는건 암것도 아니고 .. 피골이 상접하게 날씬해 집뉘다 ^^

김주항 2015-06-25 11:15:43

   
그렁건 돌 할방이나 분말 가리 날리면서
주야를 가리지 말구 절라 열씨미 하새효....^.^!!

박병주 2015-06-25 11:21:07
답글

식단조절이 쵝홈뉘돠.
ㅠ.ㅠ

도영 2015-06-25 11:38:45
답글

저하고 같은 경우네요. 저도 당뇨 판정받고 운동시작했습니다.
한 3개월 운동 열심히 하고, 야식 끊으니까 7kg정도 살이 빠졌습니다. 그 뒤로 몸무게는 더이상 잘 안빠지데요.
그리고 뱃살도 좀 빠지던데요. 다만 어느 정도 빠지고는 더 이상은 잘 안빠지더라구요.
그냥 요새도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처음에는 유산소 운동만 했는데 요즘에는 몸을 좀 만들어볼까 해서 근력운동을 병행합니다.
당뇨 참 징글징글한 병이네요.
완치가 없으니....

허환 2015-06-25 12:49:21
답글

유산소 운동은 길게 해야 효과 좋습니다.
그래야 지방을 천천히 태웁니다.
단기간에 힘을 쓰는 무산소 운동은 근육에 있는 당분을 주로 태우는 것으로 압니다.
살을 뻰다는 것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이라
오랜시간 쌓인 지방덩어리는 그리 빨리 에너지로 바뀌지 못 합니다.
천천히 오래 하실수록 운동효과가 좋습니다.
공복에 힘도 덜 들고요..

koran230@paran.com 2015-06-25 13:48:16
답글

빨리걷기를 60분씩하다가 30분으로 줄였는데 다시 60분으로 늘여야겠네요.
걷기는 참 지루하더라고요.ㅜㅜ

이홍우 2015-06-25 18:26:23
답글

제가 헬스장 끊어 놓고 운동한지 다음달이면 2년 되어 갑니다.
당연히 그전보단 몸이 좋아졌지만 뱃살은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식사량과 식단을 조절하지 않으면 몸무게도 뱃살도 힘들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운동도 유산소 운동 20분정도 하고
근육운동을 1시간 했는데
많이 빡시게(매일 근육이 쑤실 정도로) 해야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운동방법이 잘 못 됐는지 관절이 아파서 지금은 무게를 줄이고, 근육 운동시간을 30분정도,
유산소 운동을 1시간으로 바꿨습니다.
그래도 뱃살은 잘 빠지지 않네요.
걷다 뛰다 6.5km정도 하는거 같은데 이것도 이정도 하면 효과가 별루 없었고,
집앞 하천변을 따라 1시간에 10km정도 뛰어야 효과가 있는듯 했습니다.

그래도 뱃살은 여전히 많이 남아 있습니다.

결론은...뱃살은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 입니다.
제가 음식을 조금 줄여보곤 평소에 그렇게 많이 먹는지 처음 알았다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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