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바일오픈기념 sale에 AKG K391NC을 구입하려니 쿠폰 적용하면 30.000원이 DC되더군요.

그런데 저에겐 쿠폰이 없어요. 와싸다에 전화를 했죠. 그 쿠폰 어떻게 구하냐구요. 그랬더니 그냥

"쿠폰"크릭하여 적용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래 59.800원 이라는 엄청 할인된 금액을 결제하였조.



그런데 오늘 택배가 와 열어보니 이어폰이 아닌 장순필 소시지가 들어 있는 겁니다. 어! 이거 오배달

아닐가? 전화걸어 문의하니 이어폰 아직 배송전이고 소시지는 이벤트로 와싸다에서 선물한 것이라

합니다.



이 곳 대감님들 간혹 선물 받았다고 자랑글은 부럽게 읽은 적은 있는데, 막상 받고보니 기분이 참

묘 하네요. 뭐 특별히 글 재주가있어 게시한 글도 없고 몇번의 댓글이 고작인데,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 잘 먹겠습니다. 아울러 더욱 WASSADA에 가까히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