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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 가 가장 저렴한데 배터리 타임이 10 분에 불과하다는 것이 단점이더군요.

예비 배터리 2 개 이상은 있어야 제대로 가지고 놀겁니다.

해서 배터리를 대용량 배터리로 개조도 해 봤는데 아예 이륙도 안되더군요....페이로드가 조금만 증가해도 이륙 불가입니다.

드론은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면 대박날듯 하더군요~

드론이 어떤 점에서 재미있나요? 정말로 궁금하네요 드론이 어떤 점에서 가능성이 있는지...... 요즘 잠깐 고민하는 중입니다. 울 나라 드론 업체들이 중국업체에 가격면에서 쨉이 안되서 참 경쟁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일반 대중화가 가능할까요 지금 보면 그냥 하늘에 날려서 카메라 찍는 정도인데........ 이게 뭐 재미 있는 일인가요?

    무인 비행기를 조종해서 자기가 사는 지역도 촬영 가능하고 저같이 바다수영같이 촬영하기 힘든 상황도 촬영하고 잘만 활용하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기기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지금도100만원만 드리면 안정적인 무선연결은 1km까지 스마트폰이나 탭과 연결해서 조정 가능하다고 합니다.드론업체는 중국이 세계1위 입니다.그런 이유면 우리나라에 스피커나 앰프 시장이나 사진기등 시장도 없었겠지요.생생한 추억을 남기는거 재미있고 의미 있는일 아닐까요.

    딱히 놀것없는 어른들의 장난감이죠.

헬기는 너무 어렵고 해서 말입니다.

자동으로 사람 따라다니면서 촬영하는 셀카드론도 활용도가 꽤 있을 것 같던데요.

    저두 그게 가장 탐나던데요^^나만의 촬영기사가 있는것이니 말입니다.
가족과의 추억도 신경안쓰고 놔두면 알아서 찍어줄테니....
사진의 단점인 아빠진사가 항상 빠진다는 단점을 극복할듯요....ㅎㅎ 게다가 동영상!!

    앞에 댓글 다신분도 이야기 하셨지만 문제는 배터리 입니다.지금 상황에서 배터리 용량 큰걸 살여면 그만큼 비싸고 그렇다고 예비배터리 가지고 다니면 교체할때 좋은 영상은 순간인데 촬영도 못하고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부피도 커지니 이것만 어느정도 해결 되면 충분한 경쟁력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국민드론 Phantom 3 Pro를 비롯해 DJI F450, Tarot 250 등등(?) 운용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RC를 해온 느낌으론 키덜트에겐 최곱니다.
기회 있으시면 비용이 많이들지 않은 250 FPV(First Person View: 화면을보고 조종하는..)추천힙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드론은 커녕 무선자동차도 한번 조종해보지 않은 사람이 드론을(100만원 넘는것)을 구매하고
운동장에서 연습하다가 깜빡하는 바람에 본체가 어디론가 혼자 가출했다고 하더군요.
현상금 걸었다는데 주변이 산속이라서 어디로 갔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