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성 이재용이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데요
감염자를 가장 만이내서 큰 책임이 있는 병원으로서 당연한 것이지만
호미로 막을 수도 있었던 것을 가래로도 못막을 이지경으로 키운 댓통령과
정부당국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20여명 가까운 소중한 생명이
희생 되었고 전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얼마나 더 많은 희생과 국민적
고통이 따를지 모르는 이 사태를 이 졸렬한 정권은 삼성병원에 모든걸 뒤집어 씌우고
슬쩍 깔아 뭉개려는 수작질 인 듯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7084.html
"국내 메르스 1차 확산지로 꼽히는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의 이기병 원장은 22일 의료 전문매체 <메디칼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이) 방역당국에 ‘코호트 격리’를 제안했으나 (정부한테서) 돌아온 답변은 ‘코호트 격리는 규정에 없다.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코호트 격리는 병원에서 감염 확산을 막으려고 환자와 의료진을 병동에 함께 격리하는 방식으로 감염병 관리에서 일반적으로 고려하는 방안이다.
5월 하순께 삼성서울병원발 2차 메르스 확산이 시작됐을 때 평택성모병원 쪽이 선제적으로 코호트 격리를 요청했으나 질병관리본부가 이를 막았다는 취지의 발언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평택성모병원은 5월29일 ‘자진 폐쇄’를 결정했다. 이 원장은 “정부 지침은 없었다. 정부는 오히려 코호트 격리는 지침에 없다며 감염 차단 기회를 막았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첫 환자 발생 2주 만인 2일에 이르러서야 대전 건양대병원을 처음으로 코호트 격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