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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는 220v나 110v의 교류를 수십v로 다운시키는 역할을 하구요..(이게 제일 핵심이죠)
트랜스가 커다란게 보통 전류용량이 큰겁니다.<br /> 트랜스 두개인건 보통 채널당 각각의 따로 전원을 공급하는 엠프죠..<br /> 즉, 모노엠프 두대를 합쳐놓은거라 보시면 되겠네요.
마치 지식인 같군요, 근데요, 저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재질문인데요, 트랜스가 교류전기를 그냥 낮은 전압의 교류 전기로 다운 시키는 역할만 하는가요? 직류로 바꾸는 건 다른 전원부에서 하는 건가요?
trans, transformer 말만 놓고 보면 form을 바꾼는 놈 이다인데요. 아, 근데 왜 이밤에 잠이 안옵니다.
초보로서 왕초보에게 드리는 말씀 (으쓱^^), 트랜스는 좋은 오디오와 그렇지 않은 오디오를 가려내는 시금석이 됩니다. 쉽게 말해서 전기가 연결안된 오디오 기기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전기가 연결되서 회로를 지나가서 마지막으로 스피커를 진동시킬때까지...
다른 전자제품도 마찬가지 지만, 오디오는 전기가 지나가는 길 입니다. 道가 나오니까 꽤 심오해 지는걸요?^^ 그 길의 입구가 트랜스고, 트랜스는 단순히 입구일 뿐만 아니라, 전기가 오디오를 통과할 수 있도록 변형시키는 겁니다.
키도 줄이고, 몸무게도 줄이고, 불량스런놈은 가려내고... 그런데, 이게 트랜스가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전기를 보내다 말다 (순간적으로라도) 하면 소리도 끊기고 하지 않을까요? 또, 길이 견디기 어려운 무거운 놈을 그냥 보내면 길이 망가질 수도
더 전문적인 사항으로 발전하고 싶으시면 hifi 게시판 등에서 '전원' 또는 '전원부'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엄청난 지식을 축적하실 수 있을 겁니다.
transform = 바꾸다. 트랜스포머는 바꿔주는 장치라 생각하심 되겟고 대부분 가정에서 220V로 들어오니 이걸 권선비로 전압을 다운 시켜 앰프가 사용할 전압으로 낮춰주는 기기입니다. 중요한 놈이죠
근데요, 정말 시중 따로 사서 쓰는 파워코드는 정말 수명이 2년 인가요? 그야말로 필터의 역할을 한다는 말 인가요? ->비싸고 좋은 코드는 쓰고 싶은 데 가난한 사람은 노래 듣고 파워코드 빼놔야 겠네요
전압다운은 모든걸 요약한 단어이고.. 당연히 깊게 들어가 설명하자면... 할 말 무진장 많죠.<br /> 기본 회로는 이렇죠..<br /> 트랜스로 전압다운->다이오드(브릿지 등)로 정류->커패시터로 반파 또는 전파 정류파를 평활화->엠프에서 전원 사용.<br /> 일반적으로 트랜스=트랜스포머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