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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66 kw 사용시 8300 원 정도 전기 요금이 덜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전기가 남아 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한창 더울때도 전력 예비율이 16 % 대에서 놀고 있으니까요.



적정 예비율이 8 % 라고 알려져 있는데 지나치게 전기 사용에 대해서 쪼이고 압박을 하다보니 다들 자구책 마련을 하다 보니 나온 현상이라고 봅니다.





요즘도 가끔 전력 예비율을 찾아 보면 밤에는 50 % 까지 올라가더군요.







전기요금을 올려서 수요를 억제한다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미 적응을 하면서 다양한 대비책을 가지고 대응한것이 주요한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한전은 울상을 짓고 있겠군요.





전기는 모자라도 안되지만 너무 많이 남아도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