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참 재미있게 기타레슨 받다가
갑자기 돈이 궁해져 그만 두었네요 ㅠ
사부님께 나중에 다시 꼭 가겠다고 했더니
그때까지 쉬지말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아직까지 속상해서 기타 한 번도 안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다시 기타를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생각에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 오래 전 연습 동영상을 찾았네요
플레이해 보니
몇년 전 동영상인지는 모르겠는데
동영상 화질이며 음질이며 입은 옷도 헐렐레 한게 웃깁니다 ㅋ (근데 지금도 저 옷 입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게리무어의 Parisienne walkways 랑 잉위맘스틴의 Brothers 연주해 보는게 목표입니다.
빠리지엥은 한 두 마디가 아직 잘 안되고
부라덜스는 아직 총체적으로 역량부족입니다.
언제라도 빠리지엥이랑 부라덜스 완성되면 와싸다에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