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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이 병맛아닌가요????
'모스크바 타임즈에 따르면, 마르킨이 하고자 하는 말은 "미국이 달에 착륙한 적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단지 미국의 첫 번째 달 착륙에 대한 석연찮은 의구심에 대해 조사해야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스텔라에서 과학에 대한 희망을 주지않기위해서 달착륙은 거짓이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던데.
현실에서도 이유는 다르지만 벌어지고 있군요...

스탠리 큐브릭이 런던 스튜디오에서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대신에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찍을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고 합니다. 케네디 암살 이후에 대중들의 눈길을 돌릴 뭔가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될 때까지 해보다가 성공한 이후에 그만 두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착륙선 아폴로는 태양신, 추진체 새턴 로켓은 사탄을 의미합니다.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헬의 생산지 일리노이 랭리는 CIA 본부, 블랙 모노리쓰는 카발라, 스타차일드는 신인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으아.. 사탄주의.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쏘아올린후에 69년만에 달에 간게 빠르긴 하죠

이욱동님 말씀처럼 병맛 제목의 쓰레기 기사라고 합니다...ㅋ

지금 미국이 월드컵 개최지 선정 관련해서 피파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캐보면 뭔가 더러운 것이 튀어나올까봐 전전긍긍하는 것이 차차기 개최국인 카타르고
차기 개최국 러시아도 별반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죠.

아뭏든 미국의 이런 행보를 눈꼴 사납게 생각하는 러시아 관리가 심통나서 한마디 한 것인데,
이러한 발언이 나온 배경은 싹 무시하고 그냥

"러시아, 미국 달 착륙 부정"
식으로 제목 뽑아서 보도한 기사라네요.
한국의 기자란게 달리 쓰레기 소리 듣는 것이 아니죠.

즉, 이 기사에 어머~~~홀깃~~~했다면 당연 낚이신 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