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야 와싸다의 진영철이라는 놈이 적나라한 여자 얘기를 하는데 이놈 추접하고 더러운 사생활을 가지 놈으로 보이니까 한번 뒷조사 해보자~~"
라는 취지인데 그들이 내 뒤를 조사하고 나서 멘붕을 했다라고 알려 집니다.
내 뒷조사를 해서 자신들이 속한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였는데 조사를 하다보니....뒷조사 하자고 결의 했던 사람들의 도덕성 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보여서 뒷조사를 하나 마나 였다라고 알려 집니다.
나를 매장해 볼려다가 뒤려 진영철이라는 사람의 도덕성만 부각시키면서 도와준 꼴이 됐으니까요.
여러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내가 여자 얘기를 적나라 하게 한 것은 "아무리 파봐야 나올것 없다" 라는 자신감이 없다면 행할수 없는 일이죠.
사회 정의나 여자 얘기던 기타던 무엇가 얘기할때 그만한 자신감 없이 얘기를 하게 되면 먼저 당하게 된다는 것이죠.
대부분 "방구 뀐 놈이 성 낸다고" 나서서 누군가를 조지자고 하는 사람들 뒷조사 해보면 대부분 개혁의 주체가 아니라 개혁이 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뭐 포천의 진영철과 사귄 여자들이 있나 파악도 했다라고 알려지고 사창가에 내 사진을 뿌려서 이런 사람 본적 있냐고 조사하고 다닌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뭐 아주 다양 다종 각양 각색의 방법으로 내 뒷조사를 했으나~~~
다든 두손 들었다 라고 전해 지네요.
내 뒷조사를 했던 사람들에게 우리 엄마가 나한테 했던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야 할일 없으면 발 닦고 잠이나 잘것이지 왠 쓸데없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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