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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양과 b 군과 나의 악연이라고 해야 할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6-18 15:49:22
추천수 27
조회수   1,364

제목

a 양과 b 군과 나의 악연이라고 해야 할까.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a 양 과는 악연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오판에 의한 실수론자라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a 양이 "dp 의 변태마왕" 을 좋아했던 것은 분명해 보였는데 82cook 에서 내가 "당신 같은 사람은 한 트럭을 줘도 싫어요" 라는 리플을 내가 달자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와싸다의 진영철을 좋아했다 라고 풍문으로는 들려 옵니다.





뭐 풍문이니 아주 정확하지는 않다라는 것이 함정이기는 한데 a 양이 한가지 착각을 했었다라고 전해 집니다.





a 양과 나는 용산 선인상가 앞에서 본것은 분명한 사실이기는 하니까요.



82cook 에서 리나인버스로 내가 남긴 글을 보면 앞모습 3 초 뒷모습 3 초 만에 마음이 흔들렸다 라는 글을 찾아 볼수 있을 겁니다.





헌데 a 양이 한가지 착각을 한것이 무엇이냐 하면 용산 선인상가 앞에서 본 사람을 내가 아닌 b 군으로 착각을 했다라고 전해 지네요.



여기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인데 나보다 어려보여 내가 찾는 사람 아닌가봐" 하는 얘기가 나오게 되는데 그때의 나를 생각해 보자면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5~6 kg 쯤 감량에 성공했던 시기였습니다.



키 182 cm 정도에 몸무게 67 kg 정도에 모자를 쓰고 다니다 보니 보기에 따라서는 또는 누군가는 "연예인급 외모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얼굴을 빼고 몸매만 보자면 그당시에는 연예인급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뭐 대신에 복근에 왕자가 그려진다거나  근육질 몸매 그런 부분은 없었지만 서울시내를 웃통 벗고 돌아다닌리 만무하니..







우연인지  a 양이  소속사를 옮기고 b 군과 사귀기 시작했다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후 a 양은 꾸준히 나를 매장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라는 것이 주변의 눈치를 봐서는 분명해 보이기는 했습니다.









a 양 스스로도 자기모순에 빠져 있었던 사람이라고 봐야 하기는 합니다.







세간의 얘기는 "a 양이 사랑하는 사람을 a 양 스스로 매장할려고 했다" 라고 전해지니까요.





b 군을 나를 착각해서 b 군을 사랑하면서 나를 매장할려고 했으니...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a 양 입장에서는 안습이라 아니할수 없겠습니다.





a 양이 군고위직의 딸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 뭐 경직된 사고와 판단방식을 보자면 나름대로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a 양이 나를 사랑한다는 얘기가 나온 경위를 보니 이것도 코미디 이기는 합니다.a 양이 나를 도청해서 고발했다 문제가 발생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항간에서는 a 양에 대해서 원성이 자자한데 "사랑하는데 고발은 왜 했냐?" 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a 양이 진정으로 나를 좋아하고 사랑했는지 아니면 고발했다가 문제가 생기니까 처벌을 면하기 위해서 핑계를 댄것인지 구분하기도 어렵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혹자는 "사랑하는 사람이 비뚫어지면 고발해서라도 바로 잡아야 하지 않냐" 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기는 한데 일단 남을 도청질을 해 대면서 누군가의 도덕성을 판단할수 있다라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진정으로 도덕성으로 무장한 사람이라면 도청한것에 대해서 스스로 자수를 하고 처벌을 받아야 옳을테니 말입니다.







요즘 a 양을 도와주던 사람들이 멘탈붕괴에 빠져 있다라고 전해 지네요.





나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해서 a 양을 도와주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a 양이 b 군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a 양이 나를 좋아한다고 하고 여러가지 행한것이 다 장난이었다라고 얘기하는 바람에 a 양을 도와주던 사람들의 입장과 명분이 애매모호 해졌다라는 것이죠.





a 양이 누구를 선택하고 결혼하냐 하는 것은 순수하게 a 양의 자유의지이기 때문에 누군가 뭐라할 사안이 아니지만 a 양 스스로의 착각이었다 해도 a 양은 세상 사람들의 신망을 잃었다 라고 해야겠습니다.





명확한 사실 확인없이 그때 그때 감정에 따라서 즉흥적인 결정으로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기대 조차도 저 버리는 파렴치한이 되는것 순간이니까요.





마지막으로 "내가 a 양에게 한 트럭을 줘도 싫다" 라고 한것에 대한 보복 차원이었다면 a 양 관련 글을 작성하는 자체가 에너지 낭비에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라는 것의 입증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 하나 하나 까지 보복 차원으로 움직인다면 당신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인성을 가진 사람인지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니까요.





군고위층의 딸이라는 것과 자신이 군고위층 이라는 것의 상관관계가 무엇인지 한번 진지한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간의 평가는 "a 는 지가 군고위층 알고 군 고위층 대접을 바란다"  라는 얘기도 들려오고 있으니까요.







그동안 a 양이 나를 상대하면서 좀 고생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사람이 고난을 격으면 발전이 있기 마련이니까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요즘은 도청기 설치하려는 인간들도 안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장족의 발전이라고 봐야겠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a 양의 무개념 때문에 나까지 고난을 격으면  a 양 훈육 시키는 것 사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한다고 해서 아~ 지금은 결혼을 했으니 남편 b 군을 도청하거나 감시하는 짓거리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할때는 도청이나 미행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백을 하고 사귀면서 상대를 알아가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이 취해야 하는 행위니까요.





수줍은 여성의 고백을 싫어할 남성은 거의 없습니다.a 양이 진정으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닭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그 실수는 지속될테니 말입니다.





무슨 일인가 계획할때 상대가 어떤 상황에 처할지도 조금은 고민을 해 보는 버릇을 들이기 바랍니다. a 양은 여자들은 물론이고 연예인들중에서 욕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 현실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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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2015-06-18 18:12:39
답글

영철님의 모습을 보고싶어요~~

daesun2@gmail.com 2015-06-19 02:54:38

    제 몸매만 보시면 나름대로 괜찮다고 평가하실 겁니다~~~~ 나중에 만나게 되면 얼굴아래로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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