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7/0200000000AKR20150617202800017.HTML
그러나 감염내과전문의 병원장이 이끄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병원에 정식 음압병상이 없다는 사실은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음압병상은 운영에 상당한 공간과 비용,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익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시설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긴급대응팀의 한 전문가는 "삼성서울병원에 음압병상이 없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면서 "소속 의사(35번 환자)가 확진 판정 후 다른 의료기관에 보내진 것도 음압병상이 없어서 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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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되는 것에는 절대 투자 하지 않는다는 삼성 정신이네요...
음압병상 만들 때 돈도 많이 들고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라 평소에는 일부 결핵전문병원이 아닌 이상 필요하지는 않지요... 전쟁이 나지 않는 한 하염없이 예산만 들어가고 별 쓸데 없는 군대랑 똑같은 개념입니다...
역시 삼성 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