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나 걸릴 수 있다.
2. 누구나 걸리면 사망할 수 있다.
현재 치사율 12 % (18명 불안정 상태, 곧 위급한 상태라고 봐야겠죠)
집중치료를 받으면서도 치사율이 2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멀쩡한 젊은이들도 예외는 아니라는게 밝혀졌고요.
물론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는 더욱 위험합니다.
치료되어 퇴원해도 폐와 신장에 상당한 후유증을 남긴답니다.
실제로 어제 독일인 메르스 감염자가 퇴원 후 사망한 것도 바이러스 자체는 잡혔지만 후유증으로
사망한 거죠.
3. 지역사회 감염도 코 앞이다.
어디서 걸렸는지 불명확한 4차 환자들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구밀도가 높은 이 나라 사정상 대중교통 이용이 상당난데 여름철
창문도 열 수 없는 비좁은 공간에서 확산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4. 잠복기간도 2주 이상으로 판명이 되었지요.
지금껏 보건복지부와 정부가 밝혔던 모든 내용들은 옳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모든 게 대기업 병원 눈치 보느라 쉬쉬했던 결과겠지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걸리면 일단 위험합니다.
그런데도 별 일 아니라며 경제가 침체될까 우려된다는 언사는 어처구니 없습니다.
모두 조심하셔야겠고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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