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크리스 ns1.0을 리어로 잘 써오다가 이사 관계로 업글을 시도 중입니다.



와싸다에서 미션 77ds 서라운드 바이폴라스피커를 구매하였고, 곧 클립쉬 rb-35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시버를 데논 3805또는 야마하 2400을 구입하여 7.1채널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떤 선택이 좋을 지 몰라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43평 거실에 설치할 예정인데, 제 생각에는 둘다 리어 채널로(A+B)로 사이드(RB-35 북쉘프 스탠드 사용)와 뒷벽(미션 바이폴라-벽면에 거치)에 위치를 잡아도 될 듯 한데, 이상할까요???



아니면 리어백을 사용(어느 스피커를 리어백으로 쓰는게 좋은지도 모르겠구요....)하는 조합이 나을까요....? 데논 쪽으로 마음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어떤 설치가 좋을까요 ??



또는 리어를 두 종류로 영화볼때에는 바이폴라, 다채널 시디로 음악들을 때는 북쉘프로 쓰는 것이 좋을까요....? --이건 좀 번거로울 꺼 같아서요...



벽에는 한번 설치하면 고치기 힘들 것 같아서요...7.1채널 운용 중이신 분들의 충고 부탁드립니다....(참 센터와 프론트는 모두 클립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