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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알고 있다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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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3: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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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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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알고 있다는 느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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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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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하고 담을 쌓고 사는 사람도
자신이 이미 모든걸 알고 있다는 기분 속에 사나 봅니다.
호르몬 작용일까요?
곤충들,특히 개미들은 서로 만나 페르몬을 주고 받으며 ,정보를 전달한다던데......
어디 가면 먹이가 있다,지금 지원병을 불러 오너라..등등.
실제로 별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모르면 용감하다는 그런 말처럼 그저 자신의 신념대로 삽니다.
하지만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단순하게 대응하는 것같은데,
눈에 보이지 않는 몇 수앞에까지는 생각이 안나는 같습니다만.
그래서 선택한 결과가 썩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개선할려는 의지는 없이 그저 지금 그대로 사는 사람들...
잘모르면서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수 있게 만드신
조물주의 재주는 놀랄만합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많이 알아 갈수록 자신이 너무 모르고 있다는 걸
알게된다는 것이라 해석이 됩니다.
앞으로 독서를 좀 더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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