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감염보다 의료진 메르스 감염이 우려 스러운 것은 메르스 환자를 치료및 진단을 해야 하는 인력이 자꾸만 메르스에 감염되서 격리되기 시작하면 사태가 걷잡을수 없게 된다는 부분입니다.
물론 아직은 의료진 감염자가 많지는 않지만 의사 한명과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감염된 의료진을 또 발생한 것을 보면 심상치가 않다라는 우려를 표하게 됩니다.
의료진이 무너지면 메르스 확산을 막을수 없다라는 것이죠.또한 환자에 대한 치료를 기대할수 없기 때문에 중동과 같은 사망율 50 % 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메르스 감영 의심자가 격리를 뚫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갔다가 다시 병원에 와서 확진 판정을 받는 비 이성적인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형국은 더 어렵게 만들어 나가는 경우까지 나왔네요.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 겠지만 격리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강제 격리를 시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을 얘기해 봅니다.
부분별한 행동이 메르스 확산의 가속화 시킨다는 자각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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