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본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내용은 머리를 잘라서 뇌를 이식하는 것은 아니고
미래 사회를 지배하는 기업의 회장이 늙자
젊은 청년의 뇌에 자신의 기억을 주입하는 내용입니다.
그 청년의 기억은 늙은 회장의 몸으로 옮겨가게 되고
그리고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늙은 신체는 죽여버립니다.
그렇게 그 기업 회장은 새로운 몸을 빌려서 살아간다는 내용인데
이 회장이 성질도 더럽고 악랄하고
뭐 그래서 가장 가까운 비서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있었는데
청년의 기억을 지우고 회장의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반란군이 소동을 일으켜 기억 이식 끝무렵에 정전이 됩니다.
암튼 그렇게 기억이식이 끝이 나서 청년이 회장이 되려하는데
그 기업회장이 기억이식이 되지 않아다고 아직 내가 여기 있다고 주장하고
청년은 그 늙은 회장에게 내가 회장이라고 주장하고
주위에 있던 간부들이 정전사고 땜에 기억이식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하여
누가 진짜 회장인지 비서에게 확인을 부탁합니다.
회장과 비서만이 알고 있는 암호를 얘기하라고 하여.
회장과 청년이 암호를 얘기 하자 비서는 청년의 암호가 맞다고 확인하여
청년은 회장이 되고 회장은 죽는 다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