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서서 할 일이 아닙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잘은 몰라도 영화인 가운데 그런 문제를 고민하는 영화인은 없을겁니다.
예전에 대여점 할때 2차 시장을 지키자고 전국의 대여점주와 영화인들이 모여서 같이 시위 하자고 제안 했다가 완전 미개인 취급 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거...참...우리는 무식한 장삿꾼 취급하고 자기네는 어느 별에서라도 온 존재인듯, 너희들이 뭘안다고 그러느냐 식으로 개무시 하더군여. 그래서 결국 대여점주만 문광부 앞에서 시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후 후회하는 영화계 잉간들 보이더군요. 다운로드는 합법적으로 운운 하면서요. 이미 그때는 고사직전이라 저부터도 지랄하고 자빠졌네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암튼 지금은 이리되든 저리되든 관심 없습니다.
한국영화를 풀HD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도 없고, 외국영화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건 타이틀이 발매되니 그만하면 다행이죠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