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1억 8천에 20년된 32평 아파트 구입했습니다.
구입 후 일일이 업자 불러서 도배, 싱크대, 화장실 등 수리비 1천만원 들어 갔고요.
그리고 오늘 2억 3천에 팔고 근처 아파트 단지 38평을 매입했습니다.
2년만에 정말 많은 금액이 오른 것 같습니다.
구입한 아파트가 38평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뭐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
아파트에 시세에 대한 저의 예상은 지하철역 근처의 좀 오래된 아파트는 그리 많이 오르지도 많이 떨어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구입할 때 꼭 관리비도 확인해 보세요.
같은 평수라도 아파트에 따라서 1-2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큰 돈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요즘 1천만원 예금하면 한달에 1만원 정도 이자가 나오니 한번은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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