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3 kw 인버터를 겨우 50~150 W 정도로 돌리니...고장이 날 턱이 없기는 합니다.
3 KW 인버터를 사제 DC 12V -> AC 220 볼토 인버터로 구동을 하니 고장이 없다라는 것이죠.물론 이런 구성은 상당히 변태적인 구성인것은 맞습니다.
요즘 고민이 대충 아무 태양전지나 구해서 용량으 높이는 구상과 중고 태양전니 2~3 KW 용량을 구해서 한번에 3 KW 인버터를 구성하는 방안을 가지고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한전에서 기계식 계량기를 전자식 계량기로 교체하는 순간....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는 것이죠.
전자식 계량기는 다운 카운팅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기존 설비 다 들어내고 처음부터 정식 절차 밝아서 다시 설비를 해야 하는 난점이 발생하겠네요.
요즘 한전에서 태양광 발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질것으로 생각됩니다.요즘 워낙에 예비전력이 남아 돌아서 골치니까요.
거기에 신재생 에너지가 늘어날수록 전기 판매량은 줄어들어 한전 매출이 줄어드는 결과를 감수해야 할테니 말입니다.
전기 절약 차원에서 전기료를 올린는 경우는 있어도 전기가 날아 돈다고 전기료 내리는 경우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명분이란 붙이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네요.
뭐 서론이 길어졌고 요즘은 온도가 높아지면서 태양전지 효율이 저하되면서 0.5 KW 정도 발전 되던 것이 하루 0.4 KW/H 정도로 줄어 들었네요.
태양광 발전의 적기는 초봄과 늦가을이라고 하던데 그 말이 맞기는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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