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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적어도 2주간은 추가 환자가 안생겨야 정리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 오늘도 확인 환자는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삼성병원 응급실이 뚫린 시점부터 계산을 하면 내일이 딱 14일째 입니다.(최장 잠복기간..)
여기서부터 방역이 되었다면..

그럼 모래부터 새로운 환자가 생기질 말아야 합니다. (그럴려면.. 그전에.. 환자발생수의 감소추세가 확실해야 하고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에효...........

최소1주일은 지나야 될것같은데요?아직 안심하기엔ㅜㅜ

격리자들 통제도 제대로 못 하는데 진정단계로 갈리가 있겠습니까?
메르스 2위인 UAE는 제꼇고 이제 남은 건 사우디네요,

글쎄요, 국제적으로 독특하게 국소적으로 확산된 점과 수수방관한 것이 매우 기분 나쁜 느낌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메르스 전문가가 들어오면서(?) 오히려 좀 더 메르스 공포의 위협성이 연장되는 방향으로 위해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가 변종으로 옮아갈 듯합니다. 그러고도 남을 따라지들이라서....,

메르스는 정리된다 하더라도 메르스공포증은 한참 갈 것 같네요.

확률로만 치면 로또 1등 수준이더만, 어지간히 겁들 내고 있으니.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의 문제니까요.

내가 걸리면 고생하고 죽을수도 있다.이건 확률로 진정 시킬 만한 상황이 아니죠.

그럼 좋지요.앞으로는 정부는 이런식에 대처가 아니라 초기에 너무 과잉대응이다 싶을 정도로 대처 해야 하고 국민은 과잉대응하지말고 생업에 전념하면 됩니다.작년에도 세월호로 정부에 위기관리 능력을 그렇게 욕 처드시고 메르스로도 확인 사살 받고 다시는 이런자들이 어부지리 할 수 있도록 투표해서는 안됩니다.새누리당이 있는한 투표는 최고를 뽑는게 아니라 최악이 어부지리 못하도록 전략 투표해야 합니다.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35환자 때문에 공포심이 극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소강 상태가 아니라 건강한 젊은 사람들도 패닉에 이를 듯..
현재라면 충분하게 그러고도 남을 듯 싶군요 감기 정도로 지나 가는 것 도 아니고
더구나 양성 음성 양성 판정 결과가 나온 환자 검사 결과도 그렇고

삼성병원 의시가 한창 젊은 나이인데
현재 식물인간 상태라니
그가 사망할 경우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ㅠ.ㅠ

평택에서 다시....ㅡ.,ㅡ^

아직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잠복기 2주가 되어 가고 있으니 바이러스가 소멸할 시점이기는 합니다만...

병원외 감염이 없거나 미미한 경우를 가정해서 하는 이야기 이구요
병원외 감염자가 많거나 감염자수가 대폭 줄어들지 않는다면
아직 안심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방금 4차감염된 어린이 성남에서 나왔습니다.

게다가 젊은 경찰도 벌써 위급한 상태라는데

심각한 수준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독감 수준은 확실히 아니고

기저질환 있는 분들은 사망확률이 40프로, 건강한 젊은이들도 8프로랍니다.

물론 중동 지역에 관한 데이터이긴 합니다만 독감 수준은 말도 안되는 것 같고요.

일단 걸리면 위험해질 확률이 매우 높은 것 같네요. 치료되도 장기 손상이 심한 것 같고

안걸리도록 조심하는 게 우선입니다. 대충 지나가겠지 하는 생각은 매우 어리석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