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대상은 원빈 & 현빈 이렇게 비교가 될것 같습니다.
원빈의 경우는 친구나 태극기 휘날리며나 아저씨 처럼 밝고 명랑한 영화나 드라마 보다는 보통 우울한 쪽에 출연하는것 같더군요.
이와 반대로 현빈의 경우는 순정만화 속의 남자 주인공 같은 캐릭터에 많이 출연하다 보니 이미지상으로 호감이 많이 간다고 할까요.
한쪽은 좀 암울하고 한쪽은 밝아서 날아 다니는 그런 케이스라서 똑같이 꽃미남이고 휠칠한 키를 가지고 있지만 현빈쪽에 더 호감이 가는 그런쪽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내가 여자이고 원빈과 현빈중 양자 택일을 할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그동안의 이미지상 현빈쪽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뭐 어차피 한쪽은 품절남이기는 합니다만 "빈" 이라는 이름이 꽤 먼가 있어 보이죠.
헌데 나중에 내 아들에게 "진빈" 이라고 붙이기는 참...ㅠㅠ
멋진이름 붙이기에는 진씨는 썩 좋지 않은 성씨라는 잡담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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