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메리스 병원으로 지정이 되면 일반 환자와 메르스 환자가 동시에 병원에 기거하게 되는데 다른 환자들 전부다 트랜스퍼 시키고 메르스 환자만 치료 격리 병원으로 지정 운영해서 일반 환자 까지 감염되는 사태를 막아야 옳지 않나 싶습니다.
대신에 일반 환자를 받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병원의 손해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전적으로 보상하는 방안의 추진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일반 환자와 메르스 환자가 같이 같은 병원에서 기거하면서 문제가 발새하고 메르스 환자에 대한 병문안 제한이 필요해 보이네요.
인권침해 논란이 있지만 국가 비상 시국에서는 최악의 상황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느정도 인권의 제약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인권의 제약이라고 해서 막무가내가 아니라 합리적으로 필요하다면 강제 격리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인권때문에 메르스 확산을 막을수 없다면 소탐 대실의 우를 범하는 길이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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