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말이 많고 저도 확실치 않아서 물어봅니다...
국빈방문은 정식으로 미국에서 초청을 받아서.. 방문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대통령 엄청 미국을 많이 갔지만. 다 우리가 아쉬워서 갔지. 제대로 대우받은 것은 딱 4번 뿐입니다..
미국은 어설픈 것 같지만. 기준이 확실합니다...
참고로 의회 연설과 국빈방문은 또 다릅니다..
이승만 - 국빈방문 한번도 없었음...... 의회연설은 했다 함....... 무조건 굽실굽실 연설......... ^^
박정희 - 역시 없었음. 미국대통령 국빈으로 엄청 초청했지만.. 한번도 콜을 못 받았음..의회연설 기회도 안줌..
최규하 - 오라고도 하지 않았고.. 갈 시간도 없었음..
전두환 - 자격미달..
노태우 - 최초의 마국 국빈방문.......... 아마도 직선제 최초 대통령이라는 명분 때무???
김영삼 - 최초의 민선대통령......
김대중 - 설명이 필요 없는... 당연히 초청받았음.......
노무현 - 우리나라 대통령중 가장 미국과 거리를 둔.. 대통령이라 그랫나?? 어찌되었든 국빈 초청 못받았음....
이명박 - 국빈 초청 받았음.. 미스터리지만.. 당선지지도 높고.. 오바마의 변화된 외교정책인지 같기도 하고..
박근혜 - 국빈초청 못받았음.. 2013년 갔다가 아무도 마중 나오질 않아서.. 개망신 당했음... 당시는 부정선거가 이슈였음...
이번이 만약 국민초청이라면......... 아버지가 못한 한을 푸는 것이니까...... 메르스고 뭐고 갈 것 같기도 함.........
근데 국빈초청이 맞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