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가 쓰는 글에는 "추천" 이 안 붙는 것이 정상인데 어느순간 작년도로 기억하는데...8~16 개 까지 추천이 붙는 것을 보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은....
"뭔가 이상하다...정상이 아니다....뭔가 잘못됐다" 라는 생각이 들어가기 시작하더군요.
가뭄에 콩 나듯이 아주 가끔 붙어야 정상인 추천이 뭐 이리 많이 붙나 했었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더군요.
농사꾼 진영철이 아니라 다른 직업군 또는 근사한 직업군 또는 사회에서 상당한 지위를 가진 사람으로 착각해서 해당 사람의 지지자나 아니면 기타 그 조직 소속자들이 조직적으로 눌러주는 추천이더군요.
뭐 착각은 자유이고 그런식으로 추천 받는것 상당히 혐오 스럽다 라는 생각만 드는데 나로서는 어쩔수가 없이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면서 부터 서서히 정리가 되니 아주 가끔 붙는 추천을 보니 마음속에서 뭔가 안심이 됩니다.
"와싸다에 반대 버튼이 있었다면 글 하나당 1~2 개의 반대 가 붙어야 정상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 와싸다에서는 반대 버튼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나마 그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것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한 악명을 가지고 있다고 자평하는 편이니까요.상황이 슬슬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서 안도하는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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