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정부의 초기 대응이 잘 못 되었는데...
자기 잘못을 감출려면..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것이 상책...
특히 메스컴을 장악하고 있는 이 정부의 특기인데..
그래서....
1차 진원지인 평택모병원에다가 정부의 잘못을 뒤집어 씌우기로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연일 메스컴이... 병원 문 손잡이도.. 바이러스가 나왔고... 에어콘 설비가 잘못 되었고.. 병실 공조시스템이.. 적합하지 않았고...
대충 성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평택모병원 다인실 입원료는 하루 29,470원입니다. 이돈 받고.. 옷도 주고 잠도 재워두고 세면 화장실도 제공하고 혼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호자도 한명 공짜로 재워주고.. 또 시시각각 문병자 다 받아주어야 하고......
이제는 냉난방은 물론 공조시스템에 매일매일 소독도 해야하고... 출입자 감시감독 관리도 해야하고...
어찌 되었든... 29,470원도 돈은 돈이니까. 왜 병원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을 못했냐..
우리는 열심히 했지만.. 니 병원이 기본적인 시설과 관리감독을 못해서... 병이 이렇게 마구마구 퍼졌다...
거의 성공을 했습니다.. 이미 휴원에 들어간 평택모병원은.... 억울해도 할 말도 못하고. 또 덤볐다가는.. 앞으로 무슨 보복을 받을지도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구세주......... 삼성이 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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