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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미친 년 정신병은 치료도 안되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6-06 23:00:35
추천수 24
조회수   2,400

제목

요 미친 년 정신병은 치료도 안되는가....

글쓴이

이재경 [가입일자 : 2010-01-07]
내용

교회법이  세속법(헌법,나라법)보다 우선이라고  공개적으로 뇌깔이는 개신교광신자를

헌법 실행하는 총리로 임명하겠다고 고집 피우는게 제 정신인지?



누가 이  청와대 미친 년 좀 말려줘요.



기초적 상식조차 탑재못한 그 머리통으로 누구를 다스리겠다고?



참  머리통은 텅 빈 것이 꿈만 야무지니 큰 일......



이런 미친 물건을 국가최고지도자로 뽑은  미친 것들은 또?....



불법병역탈루자로 의심되는 황교만 전도사는  세상 사람 희롱질 그만두고, 개신교 교배당 가서  너희  개독들끼리나 쎄 ,쎄,쎄하고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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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보 2015-06-06 23:05:02
답글

그러하니 뻥박이가 서울시를 하나님에게 공양한다 했다지요...

김주항 2015-06-06 23:06:47
답글

슬슬 낙타 고기 먹은 효과가 나타 날때가 되었능대....~.~!!

이재경 2015-06-06 23:08:36
답글

전에 잠깐 앓았던게 아마도....인듯합니다~...~

백경훈 2015-06-07 04:14:46
답글

나도 개신교 지만 쯔쯔쯔
이건 정말 미치지지 않고서야~~

김재용 2015-06-07 08:32:24
답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08140
김: 자료가 물론 더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일단은 개연성은 상당히 있는 것 같아요.
이분이 개인적으로도 근본주의적 신앙이 신실한 분이지만, 그 분의 가족도 월남자 가족이잖아요.

서북 지역 기독교가 갖고 있는 한국 개신교의 어떤 강력한 반공주의의 영향 망이
이 분이 어렸을 때부터 베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 연원을 거기에서 찾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김: 지금 한국 기도교는 40년대 중반부터 50년대 중반까지
굉장히 강력한 반공주의 성향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기총이 창립되는 80년대 말부터 현재의 개신교는 과거의 강력한 반공주의 행동주의가 다시 부활하고 있는 듯한 징후들이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이 분이 갖고 있는 공안 검사로써의 이념 성향과 무관하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이 그 분 개인의 성향이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행보와 관련해서 극우주의가 강하게 발현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사: 한국 개신교는 왜 초강경 반공주의적인 성향을 보일까요? 어떤 역사적 배경에 기초한 것일까요?

미국 시카고 장로교 ㅡ> 황해도 평안도 기독교 ㅡ> 남한으로 월남
( 서북에서 내려온 기독교인은 공산당에게 박해 받아서 강력한 반공주의가 내재됨)

남한 개신교 신자가 당시 10만이 되었으니까
남한 개신교 신자의 거의 70%정도가
이북에서 내려온 그분들인 것이죠.
ㅡㅡㅡㅡ

프레시안 글을 보니 군사독재시절 이후에
공안 검사로 살아온 황씨가 이해됩니다
( 이북 월남자 후손 이래요 )

남한에 기독교가 들어온 과정인데
지금 현재 남한의 기독교는..... 전체 중 극히 일부 파!!! 라는 생각이…

원음~ 본류가 아니라, 이큘라이징된, 믹서된… 곁~~ 가지

김재용 2015-06-07 09:06:36

    사: 한국 개신교는 왜 초강경 반공주의적인 성향을 보일까요? 어떤 역사적 배경에 기초한 것일까요?

김: 해방 당시에 남한보다
북한이 2배 정도 개신교 신자 인구가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개신교 신자의 거의 86%가 장로교 신자이고요,
그들 대부분이 평안도 황해도라는 서북 출신이에요.

평안도 황해도는 40년대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강성의 근본주의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 분들이 북에서 권력 투쟁을 하다가 패배를 했고. 정치 보복을 상당히 당했습니다.
그 분들의 상당수가 월남을 했고요, 월남자 개신교도의 수가 7만 명 당시 되었습니다.

남한 개신교 신자가 당시 10만이 되었으니까
남한 개신교 신자의 거의 70%정도가 그분들인 것이죠.

그런데 그분들은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내려오신 분들입니다.
남한 사회는 그 당시에 문정 당국이 조사한 것으로 77%가 사회주의 공산주의적인 성향이 강했고요.

남한 사회를 기독교 반공 국가로 만들고자 했던 군정의 주요한 파트너가
서북 지역에서 내려온 월남자 기독교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영어를 할 줄 아는 분들이 상당수 있었고요. 미군정에 친화적이었고,
그 분들이 통역관으로 일하면서 미군정의 행정 시스템을 잘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일제강점기 시절의 공무원이었던 분이나 경찰이었던 분을 천거했고
그러면서 제1공화국이 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어요.
그 와중에서 그분들은 강도 높은 반공 투쟁을 통해서 주체화되었습니다.

사: 그 때 당시에 있었던 서북청년회가 그 흐름에서 불거진 일단의 세력으로 볼 수 있네요.

---------- 미국 시카고 장로교-- 근본주의가 한국 서북지역에 이식되고
그 기독교가 반공주의를 갖고남한에 내려온 과정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보니 황총리@@ 의 사상적 편린을 이해할 법 합니다...

김재용 2015-06-07 09:50:35

    갑자기... 기독교 - 문창극도,, 위 프레시안 범주로 이해됩니다..

이해는 하지만,,, 이상한 나라 ??? ㅋㅋ

차라리 정약용 선생님이 믿었던
유럽 천주교가.. 이 나라에 뿌리 내렸으면 좋았을 뻔…...

미국식 자본주의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미국식 장로(시카고 근본주의) 기독교가 들어와

기독교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기독 총리까지 맞이하게 되었읍니당 @@

이승훈 2015-06-07 11:27:26
답글

무식과 고집을 겸비한 자와 예수쟁이는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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