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심심해서 삼성의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진을 보게 됐는데 참 이외의 인물이 보이더군요.
이건희씨의 맞딸 이부진씨가 눈에 띄더군요.
뭐 이부진씨가 사회에 좋을 일을 엄청한다거나 아니면 엄청난 사고를 치거나 또는 엉청난 돌발 행동을 한다 뭐다 보다는 그 미모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부진씨의 미모가 상당하다는 것은.....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 평가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이건희씨가 젋었을때는 어땠는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보고 있노라면 참 볼품 없는 외모다 라는 생각인데 이건희 회장 직계 가족 사진을 보다 보니 눈에 확 뜨이는 미모더군요.
이건희씨와 이재용씨와 대비가 되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아무튼 삼성일가에서는 꽤 준수한 외모로 보이고 엄마 아빠의 외모가 평균 수준이라고 해도 자식중에서 이쁜 자식이 나올수도 있겠다 싶어서 어느정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내 아이가 이쁘기를 바라는 것은 아마도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바램이겠으나 가끔은 자신의 기대치 이상의 아이가 태어나는 즐거움 또한 은근히 기대할수 있는 사진 감상기 였습니다.
자신의 외모가 당장에는 떨어져 보이더라도 윗대 어딘가에서 이쁜 유전자를 가진 조상이 계셨을때는 자신과는 다르게 이쁜 아이가 태어날수도 있다라는 희망이라도 가져볼수 있겠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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