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별 희안한 메르스같은 넘 취급 당해가면서
엉디가 짓무르도록 앉아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모처에서 그 누구와 접선해서 갖구 온겁니다....^^
혹자는, 밤일 못하는 잉간이 곧휴타령만 한다는 설도 있습니다만..
전 그것이 아닌 오직 그 무엇에 대한 불타는 열망 그거 하나로
거시기 해서 거시기를 장시간 거시기 한 끝에 거시기 한 거시기입니다.
길게 거시기 하지 않겠습니다..
바로 거시기 합니다...ㅡ,.ㅜ^
을매전 동생에게 스윙 r2를 넘겨주고
거금(?)주고 갈취한 펜더로 암질을 하려니 조금 거시기 해서
걍 막 사용하기 존 넘을 뮬에서 장기간 암약하다가
잽싸게 낼름 해온 겁니다.
말그대로 픽가드 베네루도 안 벗긴 새삥입니다...
넘겨준 쥔장말로는
"사갖고 함 쳐보려다 회사일이 바빠 쳐박아 두었다"고...
줄도 첨 살때 낑가준 줄에 녹이 약간 난 것 그 상태로
플렛도 99.99% 남아 있었습니다.
집에 갖구와서 오늘 아침 눈뜨자 마자 눈꼽도 안떼고
줄 풀고 녹난 플렛 갈고 닦고 문지르고 광내고 했드만
완죠니 새삥이 되었습니다...^^
메이플넥에 22플렛 윌킨스 브릿지 임돠,
헤드머신도 암질하기 좋으라고 록킹 스크류 방식임돠....
좀더 얼짱 각으로 찍어 봐씀돠...오늘 아침에 다다리오 010으로 싹 갈아줘씀돠.
바디 뒷쪽에 찍힘 하나 빼고는 스크래치 하나 없는 말그대로 순수 그 자체임돠.
내꺼 슥하이 블루 미펜 안돌려 주는 인수님을 원망하면서 꿩대신 닭으로.....ㅡ,.ㅜ^
글구, 이건 뮬에서 누가 헐값에 떨이 한 것을
그냥 곧바로 낼름해서 택배로 받은 이펙터 임돠.
이것두 거의 새검돠...
artec fuzz, boss over driver/distortion, yamaha digital delay 되시겠습니다...^^
을매에 업어왔냐구요? 그건 알랴구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근데, 집에 Line 6 xt live 멀티 이펙터가 있는데 이건 뭔 짓인지....
마지막 뽄아쑤....ㅡ,.ㅜ^
어제 즌기철또 안에서 재채기 하기 전의 모습임돠....
2상 드럽게 별볼일 읎고 재미도 항개 읎는
워떤 증신나간 넘의 자랑질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