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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야 그들만의 리그인 정도입니다.
사단장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고요.
뭘 걱정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군과 관련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사단장 걱정할 건 없습니다.
그냥 큰 회사 경영인인데, 퇴직하면 그만인 정도죠.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에 의존한다는 말씀이군요.

이제는 35 년전의 사단장과는 많이 다르다고 알면 되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기본적으로 무술4단을 취득해야
될수 있씀뉘돠
5단장보다는 하수임돠
=3=3=3
ㅠ ㅠ

    ㅎㅎㅎ

사단장아니라 사단장 할아버지라도 "누군가를 살해하라고 지시" 할수 있나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네요.

    항상 상식적으로 사회가 돌아 간다면 이라는 전제가 필요하겠죠

강원도 산골 어드메에서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대신 기브앤테이크죠. 명령으로만 불가능할겁니다.

    그럴것으로 생각합니다.승진이라던가 뭔가 거대한 무엇이 필요하겠죠

혹시 요즘 살해 위협을 받고 있나요?
그렇다면 일단 청와대 신문고에 호소 해보세요
그 정도 수준이 아니면 해결하기 힘들거예요

    살해 위협을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사단장이 얼마만한 권력과 권한을 가지고 있나 확인해 보는 겁니다.

사단장이든 조폭두목이든 절대적 충복이 있으면 언제든 가능하겠지요.

    상당히 타당한 이견이네요.

얼마전에 모 국회의원이 살인교사 하지않았나요?
그역시도 친구이상의 절대적인 충복이 있어서 였죠.
그러나 매우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 저지른 사건이었고,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민간인이 사단장의 권력을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쿠데타는 사단급으로 움직었으면 진즉에 발각 되었겠죠....잘 무장되고 훈련된 중대급에서 대대급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영상이때 다른건 몰라도 군에대한 통제는 잘 되어있다고 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떄 처럼 주머구구식 쿠데타를 하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나희 해산이 김영삼씨의 최대 공적이죠.

초딩 사이트도 아닌데 이런 맹한 질문이...

사단마다 한명씩 있는 별 한두개짜리 사단장이 뭐라고 신적인 존재씩이나 되겠습니까.

    누구의 입장에서 보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일반 병의 입장에서 보자면 사단장은 신에 가까운 존재라고 봐야죠.

기무사는 국방장관하고,대통령 통제만 받습니다.
사단장 할아버지가 와도 개무시 당합니다.

12,12 군사반란 당시 정승화총장을 불법연행해서 쿠테타에 성공한 이유는,
전두환의 군대내 사조직 "하나회" 때문에 성공한것인데,
전두환동기들,선배들,후배들이 똘똘뭉쳐 ,좋은보직을 서로 독식하며 평시에 세력을 키워왔기 때문이고,
서울을 점령한 실질적인 군병력 동원은 1공수부대,3공수,5공수, 노태우9사단28연대등 많지 않은 병력입니다,

가장중요한 수도서울 한복판에서, 청와대를 지키는 장세동30경비단장,김진영33경비단장들도 직속 상관인 수경사 사령관 장태완소장의 명령을 듣지 않고 ,또한 1,3,5 공수여단장도 직속상관인 특전사령관의 명령을 거역하여,전두환깡패의 명령에 따라 반란에 참가 한것으로 보아, 군대내 사조직이 얼마나 역적행위인지 알수있습니다.

김영삼이 취임하자마자 군대내 사조직인 "하나회"를 단숨에 없애버린것은 잘한일 입니다.

12,12 군사반란이 성공한 가장큰이유는 전두환 보안사의 정보능력 때문입니다.
각부대에 보안사 요원으로 하여금 통신감청을 하여 일선지휘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부대내 하나회 회원으로 하여금 반란군을 진압하지 못하게 회유,협박,하였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군대내에 불평불만세력이 많았고,지금은 과거와 달리 군대도 민주화가 되고, 한마디로 먹고 살만합니다,,
쿠테타를 생각하는 군인은 한명도 없을겁니다,,실제로도 불가능하고요,
명령에살고 명령에죽는 군대가 아니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 군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단장이 명령한다고 다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단장보다는 대대장이 가깝고,대대장보다는 중대장이 가깝고,중재장보다는 소대장이 가깝고,소대장보다는 맞선임이 무섭고,


사단장은 군대내에서 신적인 존재로 보일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밖에 나오면 쳐다보는 사람 없습니다,단순한 월급쟁이 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사단장 보다는 군대내 사조직 결성을 통한 조직적 움직임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얘기군요.

L 접니다,,

    희미 무셔운 분이셨군요.

쌍팔년도 3사단 제대했는데 뽀빠이 이상용 공연와서는 사단장 뒤에 앉혀놓고 녹화중 이 군바리 새끼들 하며 쌍욕을 해대는데 그 참 ..사단장이 완전 등신 같더만요. 저 부터도 휴가라든지 군복만 벗으면 사단장도 한낱 군바리로 보이더만요.

제가 근무한 지역 주민들에겐 아주 쬐끔 먹어주는것 같습니다. 도로 청소 농번기 지원을 간간히 했습니다.
사단장이 빽이 있는게 아니라 이 나라가 정희와 두환이 나라라서 괜한 그런 심리 아니겠습니까?
사단장이 힘 있는게 아니라 그쪽 라인 그 시절 사단장이 힘이 있다? 인것 같습니다.

    ㅎㅎ 와 뽀빠이 이상용씨 대단하네요.88 년도에도 그랬군요.

전두환씨 라인들 힘만 강하지 않았나 싶군요

휴가나갈때 칼각잡고 멋부리고나가도 ...밖에서보면 어!군인이네

사단장도 군대있을때나 헉! 사단장이다...밖에서보면 제대얼마 안남은 군인아저씨네 입니다

    ㅎㅎ 그렇군요.

한때 이런말이 있었죠 기무사 , 수방사 , 해병대만 있음된다고.. 사단장직위는 물론 사단내에서는 말그대로 별이지만 , 최소 군단장급이상이되야죠.. 사단장이 투스타가 움직이면 최소 관할 경찰서장와 시장과 유사한 급입니다. ( 대도시제외 , 중소도시급에서) , 인사권이있고 , 지역군시설 통제권 , 전속부관와 당번병4,기사,헬기등이 지급됩니다.. 차량은 관용차,짚,,이상이 27년전 제가 군생활 당번시 겪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