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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은 다른데..

배송 자체는 의도적이나, 집행에서 오류라고 보입니다.

오산기지에 해당 연구소가 있고, 거기에 탄저균을 배송하려 했던 것 자체는 의도된 행위고,

다만, 살아 있는 채로 보내려고 한 건 아니었을 것이고, 그것도 민간업자를 통해서 보낸것은 크게 혼낼 '사고'에 불과 하다는게 제 관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크게 2가지를 봐야 합니다.
1. 탄저균의 관리상태에 대해서, 미국에 대한 압박과 재발 방지에 대한 책임을 얼마나 물을 것인가? 특히 탄저균 배송시 정부에 이를 알리지 않은 비밀주의에 대한 문책이 중요합니다.

2. 왜 우리나라에 미국의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라는 것이 필요한가, 그리고 그 곳의 역할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부는 정확하게 아는 것 인가에 대한 답변이 중요합니다.

    1.아마도 해당 관리자의 태만이 주요한 이유일 걸로 봅니다.

2.탄저균을 포함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탄저균 실험을 미국 내에서 하지 않고 굳이 우리 나라에 배송해서 한다는 것의 근본적인 이유가, 실험 도중 만에 하나 유출사고가 났다 하더라도 미본토가 피해를 입지않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게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도적이든 아니든 우리 나라를 만만하게 보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 봅니다.

    미국내에서도 하기 때문에 살아 있는 탄저균이 미국내에서도 배송 됐다고 봅니다.

    참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6807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미국이 국제 조약을 위반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미국도 가입한 '생물무기금지협약'(BWC) 제3조에서는 "이 협약의 각 당사국은 제1조에 열거한 미생물과 세균, 독소, 무기, 설비 또는 수송 수단을 수령 대상자 여하를 막론하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양도하지 아니하며"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반입된 탄저균은 BWC가 금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세균 무기이다. 이에 따라 이 조약의 가입국인 미국이 제3국으로 탄저균을 이전한 것은 이 조약을 위반한 것이라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원래 살이 있는 탄저균이 아니라 비활성화된 탄저균이 배달 됐어야 하는데 활성 탄저균이 배송된것이 실수다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조약에서 연구 목적의 경우도 금지 대상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불 낸넘이 난중에 그건 실수였다고 변명하면 , 의돈지 실순지는 양념반 후라이드반이라고 생각함돠 .

    내 사실 그건 구분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인데 그냥 배달이 됐지 포장을 뜯어서 공기중에 뿌린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배송사고라 보지 않습니다.. 또한 실수라고 보지도 않고요..

의도적으로 화학전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을거에요..

이놈들은 능히 그러고도 남을놈들이죠.. 자기들의 이익과 탐욕을 위해서 사람목숨을 파리목숨보다 하찮게 여기는 새끼들이니까요...

    견해가 많이 다른편이네요.

소파 천가리부터 해야 합니다 .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일은

한국의 이익에도 부합할것이다라는 생각이 바뀌어야 하겠죠 ...

    소파 천갈이는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