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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이 되도록 잘 정리된 글이네요.
세월호때 대처한 것과 똑같은 빙신짓을 하고 자빠진 ㄴ과 놈들... 굵직한 현안 골칫거리를 어물쩍 넘어가려는 꼼수도 묻어 있을 수도... 성완종게이트는? 불량완구 기추니 등등...
아마도 우리나라에 첨 알려져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병 자체가 심각한 것이 아니라 제약회사나 의료계에서도 크게 관심 갖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저 원장님 말대로 초동대처가 개판이어서 이렇게 불안감이 확산된거지요.
정말 깔끔하게 정리한 글이네요 ㅎ
댓글중 메레스가 심각하지 않아서 제약회사가 관심을 두지 않는 게 아니라 이유는 돈때문입니다. 별로 남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이죠. 백신개발은 경제성과 정확하게 정비례한다고 합니다. 후진국을 휩쓰는 수많은 병들에 치료제가 없는 것은 오로지 대형 메이저 제약회사에서 경제성이 없어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에서 경제성있는 약은 시간이 문제이지 대부분 성공한다고 합니다.
정말 깔끔함뉘돠 ㅠ ㅠ
하나만더 추가하고 싶은데요. 손씻는거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손세척제가 아닙니다. 병원에 오면 비치된 손세척제를 마구 사용하시는데... 흐르는 물에 비눗물로 씻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게 쉽지 않으면 손세척제를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