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으로 위중하고 매우 심각한 사태에 이르고 있고 국민의 생명이 위독하다고 하는
상황에 너무 기쁜 일을 맞은 듯이 신나게 떠들어 대고,
한 술 더 떠가며 옆에 앉아 있는 전문가도 못되는 어떤 교수란 놈은
희희낙낙 웃어 재끼고 농담하고....,
뉴스를 하는 것인지 버라이터이쇼를 하러 나온 것인지....,
옆에라도 있었으면 제대로 혼구멍을 내주고 싶더군요.
( 혹시 저만 이렇고, 이 세상 다른 분들은 저랑 다르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나 원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