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터는 음성신호의 녹음 재생에도 영향을 미치겠으나 영상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혹자는 "너는 독수리 눈을 가졌냐?" 라고 묻는 분들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유추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터란 시간축의 떨림을 얘기하니까요.





동기된 영상에는 지터는 충분히 영상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그럼 어떤 영상으로 영향을 미칠것이냐 생각해 보면.





1 번소자 2 번소자 3 번 소자가 있는데.





2 번 소자에 적용되어야 하는 영상신호가 지터 때문에 1 번 소자 와 3 번 소자에 약간씩 걸쳐서 디스플레이 될것이란 거죠.





영상에서 지터가 발생한다고 해서 화면이 안 나오거나 엄청나게 색감이 변해서 tv 나 영화를 못볼 지경에 이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추론으로는 영상의 선명도나 색감이 아주 미세하게 나마 색감이 둔해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일반적인 소비자용 디스플레이 기기에서는 심각한 영향은 없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단지 초고화질이나 엄청나게 높은 해상도 기기에서는 좀 고려해서 설계를 해야 할것으로 추론하고 있습니다.







lcd 모듈에서도 영향을 줄것으로 보지만 스케일러에서는 극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되네요.







뭐 오디오도 그렇지만 결국 가격대가 낮으냐 아니면 고가의 제품이냐에 따라서 신경을 써서 만들어야 하느냐 안니갸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는 고려되어야 할 정도라고 보는 편입니다만 논리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지터는 영상의 품질에 높은 영향을 주냐 낮은 영향을 주냐의 차이정도지 영향을 준다고 정의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