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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가뭄... 사대강 은 해놓구 홍수 가뭄은 대책읍네,,책임질놈두 읍구,,지지하던놈은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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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16: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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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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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가뭄... 사대강 은 해놓구 홍수 가뭄은 대책읍네,,책임질놈두 읍구,,지지하던놈은 어디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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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가입일자 : 2000-05-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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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에는 강릉 3.1mm 등 평균 6.2㎜의 비가 내려 강우량이 평년(91.3mm)의 7%에 그쳤습니다.
42년 만에 가장 적은 양입니다.
춘천 34.7mm, 서울 28.9mm 등 태백산맥 서쪽 지역도 평년의 3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한상은, 기상청 예보관]
"최근 우리나라 주변에 고기압이 놓이고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더해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목적 댐 수위도 우려할 만한 상황입니다.
소양강댐 수위가 1978년 가장 낮은 156.37m까지 떨어졌고, 충주댐도 115.73m로 정상적인 용수공급 하한선인 110m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가뭄이 해갈되려면 장마가 돼야 하는데 올 장마는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지방은 장마가 늦게 시작하는데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마른 장마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가뭄이 7월까지 이어지면서, 폭염에 물 부족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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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게 심난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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