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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던진 돌은 나한테도 돌아올수 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6-03 13:04:42
추천수 15
조회수   736

제목

상대에게 던진 돌은 나한테도 돌아올수 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돌은 상대에게만 던질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도 던질수 있고 또 제 3 자도 던질수 있습니다.







또 뭔 아리까리한 소리를 하냐고 물을수 있는데...참 인생이 재미 있는것은 그런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뭐 연예인이 내가 "연예인은 공인 기생이다" 라고 했다고 해서 도청을 의뢰했었다고 들었는데 말입니다.











헌데 이 모 연예인의 경우 양날의 검을 들고 있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도청을 의뢰하는 것의 문제는 도청을 한 사실을 가지고 역으로 협박을 당할수 있는 소재라는 것이죠.









현실에서는 어떻게 됐냐 하면 도청을 의뢰한 모 연예인도 도청을 당했다 라고 뒤에서 얘기가 전해 오네요.









모 연예인은 아마도 그런 상황이 닥칠 것이라고 고는 생각지도 않았겠으나 뭐 호기심은 소도 잡아 먹는 법이니까요.







모 연예인의 실수는 "내가 도청을 할수 있다면 제 삼자나 또는 도청하는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모 연예인을 도청할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해 봤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설사 모 연예인이 도청당하는 것을 감지한다고 해도 도청하던 사람들을 고발하거나 고소하거나 할수는 없겠죠.



도청한 사람도 도청을 의뢰한 모 연예인도 같이 처벌되는 동반 자살이니 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모든 생각을 속속들이 알고 들여다 볼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일까요 아니면 저주일까요.제 의견은 아주 자주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는 합니다.





그 시커멓고 더러운 심포와 마음을 알게 된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을 혐오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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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식 2015-06-03 16:02:50
답글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무조건 게시판에 글부터 냅다 적지 마시고,

좀 다듬어 보시면 어떨까요? 마구잡이로 올리는 글들이 너무 뜬금없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과대망상, 피해망상 같이 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daesun2@gmail.com 2015-06-03 16:47:59

    본인이 그 입장이 되어 보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갖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누구를 대상으로 올리는지 아세요?


일반 유저가 대상이 아닙니다.알아 듣는 사람은 다 알아 들어요.

김태성 2015-06-03 22:50:29
답글

괜히 오지랍 떠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최근 올리시는 글을 보면 적절한 치료 또는 상담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daesun2@gmail.com 2015-06-03 23:49:38

    오지랍 맞습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끼어들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면 진짜 나쁜놈들만 도와주는 꼴이 될테니까 말입니다.


재산 문제로 가족들로 부터 도청을 당했던 모 연예인도 가족들로 부터 정신 이상자 소리를 들었죠.도청당했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듣는 소리가 부러 "정신과 치료를 받아봐라" 는 얘기입니다.



도청 당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는 것중 하나가 누구에게도 얘기할수 없고 얘기해도 듣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이 명백히 밝혀 져야만 자신들의 덜 떨어진 소리를 멈추게 되니까요.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도 아니면 내편이라도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되죠.


자전거나 취미라는 이유로 수천씩 바르는 사람을 보면 저도 가끔은 뭔가 잘못된 사람들이 아닐까 속으로 생각하고는 합니다.

누군가에는 자전거나 취미가 자신이 하고 싶은 가장 절박한 일이겠지만 현재의 나는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급선무라서 남이 어떻게 보던 신경 써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의 무엇인가 집중한다는 것은 그것이 당면과제이기 때문이지 무엇가 잘못됐다라는 시선으로 봐라봐야할 필요성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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