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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무조건 게시판에 글부터 냅다 적지 마시고, 좀 다듬어 보시면 어떨까요? 마구잡이로 올리는 글들이 너무 뜬금없고 직설적으로 말해서 과대망상, 피해망상 같이 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본인이 그 입장이 되어 보기 전에는 그런 생각을 갖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누구를 대상으로 올리는지 아세요? 일반 유저가 대상이 아닙니다.알아 듣는 사람은 다 알아 들어요.
괜히 오지랍 떠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최근 올리시는 글을 보면 적절한 치료 또는 상담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오지랍 맞습니다. 본인이 잘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끼어들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끼어들면 진짜 나쁜놈들만 도와주는 꼴이 될테니까 말입니다. 재산 문제로 가족들로 부터 도청을 당했던 모 연예인도 가족들로 부터 정신 이상자 소리를 들었죠.도청당했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듣는 소리가 부러 "정신과 치료를 받아봐라" 는 얘기입니다. 도청 당하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는 것중 하나가 누구에게도 얘기할수 없고 얘기해도 듣는 소리가 뻔하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이 명백히 밝혀 져야만 자신들의 덜 떨어진 소리를 멈추게 되니까요.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를 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도 아니면 내편이라도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되죠. 자전거나 취미라는 이유로 수천씩 바르는 사람을 보면 저도 가끔은 뭔가 잘못된 사람들이 아닐까 속으로 생각하고는 합니다. 누군가에는 자전거나 취미가 자신이 하고 싶은 가장 절박한 일이겠지만 현재의 나는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급선무라서 남이 어떻게 보던 신경 써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의 무엇인가 집중한다는 것은 그것이 당면과제이기 때문이지 무엇가 잘못됐다라는 시선으로 봐라봐야할 필요성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