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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도와주는 사람과 망가 트릴려는 사람은 구분해야 할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6-03 11:55:25
추천수 16
조회수   1,060

제목

나를 도와주는 사람과 망가 트릴려는 사람은 구분해야 할것 같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작년 초 부터 올해 까지 일어난 일 한가지를 적어 보자면 어려울때 쯰금이나마 도와주는 사람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라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좋은 일에는 참석하지 않아도 큰 지장이 없지만 나쁜일에 참석해야 할때는 꼭 참석해야 섭섭해 하지 않는다 " 라는 것이 정론인것 같습니다.





나쁜일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오는 법입니다.





이 일은 아래 11 촌과의 연장선상인데 그리 좋지는 않지만 인생사에서 내가 어려울때 도와 줄려는 사람 보다는 나를 망가 트릴려는 사람이 더 많다라는 하나의 예로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내 11 촌 작년에 이혼했습니다.자세한 이유는 얘기할 이유도 없고 얘기해 봐야 별 연관도 없겠네요.





제가 몇년간 여자티를 많이 샀다고 아래 글에서 적시한것 같습니다.







11 촌의 아내와 내가 같이 산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해당 내용은 아래 글에 있으니 뭐 아무튼 헌데 공교롭게도 11 촌이 이혼을 했는데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우리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얘기를 하시 시작했습니다.





이런 얘기를 했던 이유는





"누가 나를 망가트릴려는 사람이고 누가 나한테 최소한 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닐지 구분할수 없었기 때문이네요"





이유야 어찌됐건 이리 됐는데.





11 촌은 이혼을 했고 11 촌의 아내와 바람이 났다라는 얘기는 이미 퍼졌습니다.헌데 내가 주변 지인들한테 집에 찾아오지 말라고 얘기를 했고 내가 여자티를 테크노마트에서 많이 사갔습니다.







결론은 이혼한 11 촌의 아내와 우리집에서 같이 산다 라는 의심을 주변 사람들이 하시 시작했네요.







헌데 작년 12 월 쯤 주변 이웃 아주머니 한분과 친구의 엄마가 부득불 우리집에 찾아 오시겠답니다.이유야 사람 위하는척 하는 이유를 갖다 붙였지만 거기에는 이런 의도가 숨어 있었습니다.





"진영철과 진영철의 11 촌의 아내가 동거하는 것으로 의심이 된다" 라는 것이 핵심적인 사항이었다고 할까요.







두 아주머니가 어려울때 성심 성의것 도울려고 노력을 했음에도 나를 망가트리는데 앞장 선 것이죠.그들 나름대로는 사회 도덕을 실천한다고 생각했겠으나 아주 심대하게 섭섭하다 라는 감정을 숨길수가 없더군요.







자신이 어려울때 겨울철에 영하 -20 도 로 내려가는 날씨에도 와서 도와 달라고 하면 될수 있으면 가수 도와 줄려고 노력을 했건만 내 뒤통수 치는데 앞장을 서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이 얼마나 사악할수 있는가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엄마라는 존재는 자기 자식의 이익을 위해서 라면 어떤 나쁜 짓이라도 서슴없이 할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여실히 깨닭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용서하고 참고 넘어가는데 얼만큼의 그릇이 필요할까요?









옛말에 "참을 인자 셋을 쓰면  살인을 면한다" 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보면 단순해서 적이면 적 아군이면 아군 으로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 뒤통수를 치겠다면 나한테 도와달라는 소리는 하지 말거나.





나한테 도와달라는 얘기를 입에 담고 싶다면 최소한 나를 도와 주지는 않아서 뒷통수 치는 행위는 하지 말것.







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본인들 스스로 아주 약아 빠지고 똑똑한 것처럼 생각할지 몰라도 무엇을 의도하는지 조금 앉아서 생각해 보면 대부분 나옵니다.





인간이 항시 선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비열하거나 저열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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