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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앙꼬는있던가요?
맛난 찐빵과 함께 반성의 기회를준 강원도 치악산 언저리 찬석 홍아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네다....^.^!! (앙꼬가 만땅임돠)
많이 드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백수일기 1000회 까정 연재해 주시기 바람돠...♡&&
사부작 사부작 넘어 오시면 딱 항개만 드릴려고 했능대.....~.~!! (일딴 마이 처묵 하겠씀다)
반성하는 의미로 한봉다리 넘기세요.
성기 넝감이 남에게 안 보여주고 있능거 딱 항개만 보여 주시면 넘겨 드리겠씀다....~.~!!
난 저렇게 멍는것에 집착하는 그런 늘그니처럼 추하게 늘거가지 마라야쥐...ㅡ.,ㅡ^
그래도 내는 근본 있능 양반이라 갈취 후에 반성 이라도 하였능대 안 추하게 늙겠다는 워떤 잉간은 반성의 기미 조차 보이지 않으니.....ㅉㅉ!!
한 봉다리 갈 곳이 없으면 제 쪽으로 던지세염!
하이야.... 승질난 새 대가리 님을 드리자니 요아래.... 길똥 까나리 액젓 벵주니미 울고.....~.~!!
1봉달힌 제껌뉘돠. ㅠ.ㅠ
허이궁.... 앞이마 훤한 벵주 홍아께 드리자니 요위애.... 대선 홍아가 겁나 승질낼것 같으니.....~.~!! (읎슈)
뭘 망설이셔유.. 저는 세개면 충분하니께 한 봉다리면 노놔주고도 남겠는데용.. ㅋ
그럼.... 드릴테니 (아깝지만)....오슈.....~.~!! (쩝)
시장 가마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찐빵.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요.^^
그땐 왜 그리도 그 아즈매 아들이 부러운지....ㅎㅎ
저도 반성합니다.
넝감님은 안 주구 버팅기는 점을 갈때까지 반성 해도 모자랄 껌돠....~.~!!
멍는거 붙들고 부들부들 떠는 워떤 뉀네처럼 난 절때루 추하게 늘거가지 않을검돠....ㅡ.,ㅡ^
뻔디 뇐네는 겁나게 마니 반성하셔야 함돠 몇일 전에 코로나 기타가 어쩌구 떠들더니 코로나 바이러스 땜시 나라가 어수선 함돠...~.~!! (디런 잉간)
엥????? 3센티 넝감이; 원흉이라니??ㅎㄷㄷㄷ
찐빵을 먹구 나서.....~.~!! 찐빵에 대한 명시를 감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 치악산까지 앙꼬의 달콤함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저도 남은 한봉다리 부탁합니다. ^^ 3=3=3=333
마눌이 통크게 헬스장 언냐 들과 나눔 한다구 한 봉다리 모두 쪄서 자랑스레 갖구 나갔씀다 이제 저 먹을것 밖에 엄써서 절때네버 안댐돠.....^.^!!
맡겨놓은 내꼬는 ???
막주잔 돌릴때 아라 봤쓰....술 깨면 딴소리 할꺼라능....~.~!!
이 어수선한 시국에 하릴없이 찐빵이나 드실 수 있는 교주님의 한업는 공덕에 그저 머리를 숙일 뿐 입니다. 이 어수선한 시국에 우리에겐 찐빵이나 먹을 수 있는 혀언실이 생존권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거 같 습니다. ....^.^!! ~ 을매나 맛있나 달라고는 몬하겠고..걍 동네 찐빵이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잘 생각 하셨쑤 이럴때 일수록 뭐라도 먹구 살아 남아야 함돠.....~.~!!
고딩때 , 겨울동복 윗단추 2 개는 항상 기본으로 풀고 , 모잔 , 책은읎고 도시락통만 있는 가방에 쑤셔넣고 풍문여고 언냐들과 , 주머니가 빵빵하면 , 미삼 문화당에서 곰보빵에 서울병우유 , 돈 읎는날엔 대지극장 뒤쪽 찐빵집에서 백설탕까리 듬뿍 뿌린 왕찐빵 묵으면서 종숙아 !!! 너 졸업하면 무조건 나한테 시집와라 손에 물도 안뭍히게 해준다고 공갈 뻥뻥치고 다니던 추억이 ... 찐빵 묵을때마다 떠오릅니다 ^^
보리밭 삼순이 빵집의 종숙이 촌스런 이름 다 등장하며 그때 만났으면 으더 터지기 딱 좋흔 그림이 그려지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