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일단 어린 여자들은 피부 탄력이나 기타에서 나이든 여자보다도 좋은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남자가 가진 본능으로만 얘기하자면 "어린 여자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 라는 것인데 이건 본능적인 면이고 그럼 남자의 정신적인 면에서 살펴 보자면....
둘다 이쁜데 한쪽은 나이가 어리고 한쪽은 나이가 많다는 전제를 깔자면 대체적으로 남자가 어린 여자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라는 생각입니다.
헌데 나이 어린 여자와 나이 많은 여자를 상대해 보면 한가지 분명한 차이점을 인지하게 되게더군요.
다른것이 아니라 "부끄러움" 이 한마디로 정의 되더군요.
나이 어리고 성경험이 없는 여자와 나이 많고 성경험이 많은 쪽을 비교해 보자면.
나이 어린쪽은 뭐가 대단한 것도 아닌데 부끄러워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외모나 몸매등이 평균이하라고 해도 그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서 확 끌리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반대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사는 이쁜 여자가 있다고 가정할때 완숙미나 인생을 경험했기 때문에 풍기는 여유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느낄수 있는 부분이더군요.
하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사는 여성이 왠만한 일에 부끄러움을 느낄일이 있을턱이 없죠.
남자와 사귀면서 사소한 것에도 반응을 하는 여성 그리고 진도를 나가면서 부끄러워 하며 부질없는 반항을 하는 모습에서 남자는 사람스러움을 느낄수 밖에는 없다라고 정의하게 됩니다.
"남자는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 라고 투덜되는 여성들이 있는데 아마도 성숙미를 풍기는 여성과의 반대급부적인 모습이라고 해야겠지요.
남자는 어린 여자에게 끌리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여성에게는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끌린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나이 들은 여성들도 한때는 남자앞에서 부끄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얼굴이 빨개지던 시절이 존재 했었다는 것이 우리 인생이 재미있는 것이죠.
아무리 나이가 어린 여성이라고 해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시절을 지나서 그 상황에 적응이 되면 역시나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해서 결론을 이렇게 내 봅니다.
남자가 성경험이 없는 여성을 좋아하는 것은 육체적인 면보다는 정신적인 면에 더 크게 기인한다 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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