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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의 남편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 개요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6-01 04:06:57
추천수 13
조회수   875

제목

xxx 의 남편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 개요를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어느날 갑자기 서울 시내를 다니다가 "저사람 유부남이래 xxx 의 남편이래"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뭐 역시나 뒤에서 수군대는 소리를 들었는데 곰곰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그 얘기가 어떻게 흘러 나왔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xxx 가 누구냐 하면 나랑 11 촌 되는 사람의 아내가 되겠습니다.





버젖이 내 11 촌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왜 뚱딴지 같이 내 마누라로 둔갑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어느날인가 내 초등학교 동창놈이 집에 찾아 와서는 자신이 사용하던 망가진 24 인치 모니터를 주면서 "그냥 너 고쳐써라 고쳐서 잘되면 모니터 값으로 탕수육이나 쏴라" 라는 얘기를 던지고 가더군요.





뭐 아무튼 집에 돌아 다니는 smps 두개를 연결해서 전원부를 고치고 나니 화면이 뜨면서 작동하더군요...헌데 그냥 사용할까 하다가 보니까 일단 눈이 너무 아푼데다가 smps 가 외부에 하나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거추장 스러워서 그냥 초등학교 동창놈 엄마가 하는 가계집에 모니터를 가져다 줬습니다.





헌데 다음날 전화가 왔더군요 "우리 아들이 그걸 왜 받냐고 역정을 내, 영철이가 가져다 사용해" 라는 얘기를 해서 다시 가져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뭐라고 할까...







한마디로 말해서 계륵 같은 물건이더군요.





외관도 지저분 한데 눈까지 아파서 결국 11 촌에게 넘겨준 적이 있습니다."야 나중에 xxx 한테 탕수육이나 쏴라 그냥 넘어갈 인간이 아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11 촌은 마음에 들어 하더군요.





적당한 모니터가 없었으니까요.







헌데 그후 1 년 정도 지나니까 xxx 의 남편이고 유부남이란 소리가 들리더군요.그러니까 내가 11 촌이 된것이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내 초등학교 동창놈이 준 모니터에는 도청기가 심어져 있었을 것이고 나를 도청하려던 것이 11 촌을 도청하게 되고 결국 그 도청된 내용이 흘러 다녔다고 말입니다.







도청기라고 해도 배터리 한계가 있기 때문에 5~6 개월 정도면 방전이 되기 때문에 그후에는 무용지물이 됐겠지만 말입니다.





내가 초등학교 동창놈과 관계를 정리를 한 이유도 6 개월에 한번씩 우리집에 찾아와서 도청기 설치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인데 문제는 그 낌새는 분명히 인지해도 어디에 도청기를 설치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었다라는 것이죠.





어디나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물을 흐른다"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만 지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죠.





헌데 타인의 집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전기통신 비밀 보호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는 아직은 명확하지 않지만 도감청과 해킹으로 연관되서 나한테 발각되서 증거 자료를 확보하면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도청의 그림이 어느정도 그려지자 도청하던 자들이 이렇게 얘기 했다라고 알려 집니다





"이제 이판 사판이다" 라고 말입니다.











영화 제목중 하나가 떠 오릅니다.





"용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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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15-06-01 12:46:30
답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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