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하면 코 베어간다는 서울에 왔습니다.
경남 촌놈인지라 저의 높은 콧대에 더욱 신경 쓰일수 밖에 없더군요.
다행히 아직은 코는 괜찮은데 돈이 계속 털리는군요. 애들이 좋아하는 곳 위주로 돌다보니 며칠사이 한달 생활비가 나갔습니다.
ㅠㅠ 한달동안 뭘로 생활해야할지 걱정입니다...
그런데 왠수같은 마누라랑 아이들은 내려가는 길에 어디 맛집에 들릴껀지 기대된다고하는데 어딜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차를 가지고 왔으니 어느 방향이든지 방향을 틀면되니 제주도를 제외하고 사주고 1년 내내 생색 낼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행 다녀보시면서 잊지못할 맛집이 있다면 추천 한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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