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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가는구나...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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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09:4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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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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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가는구나...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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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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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겹치는 실록의 계절이라는 오월이....ㅡ.,ㅡ^
거봉을 볼 수 있는 뜨건 계절이 한발 한발 다가오는 것도 좋지만
이내 청춘도 하루하루 좀먹어가네.
이내 청춘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어여 내가 조와하는
닥모가지랑 날개를 뜨건 물에 삶아넣어
털 뽑을 날이 빨리 왔으면 ....
똑같은 시간인데 내시간을 그리도 빨리 흘러가면서
삼청동과 여의도 청동지붕의 시간은
왜 족쇄를 묶은 듯 굼뜨게 안가는 걸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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