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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가는구나...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30 09:43:50
추천수 20
조회수   2,212

제목

아! 이렇게 가는구나...ㅡ.,ㅡ^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주말과 겹치는 실록의 계절이라는 오월이....ㅡ.,ㅡ^



거봉을 볼 수 있는 뜨건 계절이 한발 한발 다가오는 것도 좋지만



이내 청춘도 하루하루 좀먹어가네.





이내 청춘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어여 내가 조와하는

닥모가지랑 날개를 뜨건 물에 삶아넣어

털 뽑을 날이 빨리 왔으면 ....





똑같은 시간인데 내시간을 그리도 빨리 흘러가면서



삼청동과 여의도 청동지붕의 시간은

왜 족쇄를 묶은 듯 굼뜨게 안가는 걸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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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sun2@gmail.com 2015-05-30 09:44:51
답글

사위가 찾아 왔나요 씨암닭 잡으시게요.

이종호 2015-05-30 09:47:25

    울집 딸래미 둘이 껍데가는 있는데 안즉 갈 생각을 안하구 있슴돠...ㅡ.,ㅡ^

염일진 2015-05-30 09:45:52
답글

삼계탕 한그릇 잡수이소 마..~

이종호 2015-05-30 09:48:15

    양세마리 나면에 다갈은 지겹도록 넣어서 먹슴돠...ㅡ.,ㅡ^

김승수 2015-05-30 09:51:37
답글

영감님 . 3 센치로는 절대로 하늘을 몬가립니다 . 감히 청춘이라니 .. 영감님은 黃春이 맞습니다 ^^

daesun2@gmail.com 2015-05-30 09:53:28

    아 와싸다 금칙어를 후한이 안 두려우신 승수님~~~

이종호 2015-05-31 06:16:12

    50소리 그만 하시구 어여 스뎅식판이나 잘 딲으시길 바람돠...ㅡ.,ㅡ^

이종철 2015-05-30 09:56:57
답글

집에서 밥상차리고 설거지하고 빨래에 청소까정 하실려면
하루 해가 짤븐 건 거시기랑 같을 낌돠...=3==33===33333

이종호 2015-05-31 06:18:08

    부천 언저리 짠짬뽕 종철님도 돼지네마리 남대문서 말까기 하는 소리 하실 처지가 아닐텐데요?..ㅡ.,ㅡ^

조재호 2015-05-30 10:13:21
답글

와싸다에 순수 독거 총각들 많으니 골라 잡으셔도..

이종호 2015-05-31 06:20:00

    우렁쉥이 뿔을 죄다 잘라버리구 싶은 재호님...ㅡ.,ㅡ^
50내 나는 독거 노툥곽들 갖다 뭣에 쓰겠수?

백경훈 2015-05-30 10:17:26
답글

장인을쉰이라고 하면 큰일날까봐
스킵하고 그냥 갈취을쉰 끝..
ㅡ,.ㅡ;;

이종호 2015-05-31 06:20:54

    이사도 못가고 마님에게 쫓겨날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ㅡ^

김주항 2015-05-30 11:34:52
답글

아 ! 이렇게 가는 구나....

제목만 보구 워떤분이
아주 보낸줄 아랐더니....~.~!! (뻔디 미끼로 낚씨도 하다뉘)

이종호 2015-05-31 06:23:13

    거실서 안방더 못드가는 주항을쉰의 cpu 용량으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비범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ㅡ.,ㅡ^

최대선 2015-05-30 12:13:30
답글

이 좋은 시간이 다 가기 전에 거봉체험 마니 해 두셔유..
전 오늘 캠핑장 철수길에, 마주보는 세면대 건너편의 우람한 거봉땡시롱 눈알 돌아가는 줄 알았슴다..
색경을 쓰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다 늘어진 난닝구티쪼가리만 걸치구 허리 숙여 세수를 하다뉘..
가리개도 안한 거봉이 나란히 따로 또 같이 출렁이는 장관이란..

조창연 2015-05-30 13:13:47

    도봉M.T에선 즐때로 그런 어마무시한 장관을 볼수없을낌돠
이리도 야시시하게 써놓심 삼봉을쉰 심장만 출렁이다가,
거기가 어디여?
진짜루 가시는수가 있슴돠ㅋ

이종호 2015-05-31 06:27:19

    4기와 9라로 점철된 승질난 새대가리님의 시청기를 보건데 분명 연로하신 중장년의 아줌니일 것이
제 경험상 분명함돠.
거봉이라고 다 같은 거봉이 아니듯...ㅡ.,ㅡ^

글구, 4기성 댓글에 부하뇌동하고 풀무질을 해대는 천안언저리 찌그러진 양재기 창연님두
정신 차리기 바람돠...ㅡ.,ㅡ^

최대선 2015-05-30 13:19:27
답글

백 번을 가셔두 보기 어려울 검당..
아무나 그런 챈스가 오는 게 아니거들랑용.. ㅋㅋ

이종호 2015-05-31 06:29:05

    유효기간 을매 남지 않은 거봉은 껍닥도 질기고 내용물도 부실하기 그지읍씀돠...
침소봉대 하지 마시고 과다포장은 쓰레기만 양산함돠..ㅡ.,ㅡ^

박병주 2015-05-30 21:07:51
답글

저 역쉬 5날날 동네 시장에서
멜햐쑤만 걸친 절믄 아낭눼가
노불화로 거니는것을 목항쥐가 꺼낄때까정
쒜벼보다가
아페서 5는 샴과 조우를 해씀돠.
아~
그 원뿔가틍거시 흔들리는 중심에
앵두빛이 (문)선명 해씀돠.
ㅠ.ㅠ

이종호 2015-05-31 06:30:12

    길똥 까니리액젓 병주님...ㅡ.,ㅡ^조만간 함 놀러가게씀돠...

염일진 2015-05-31 09:14:58
답글

잘 가슈

이종호 2015-05-31 20:48:40

    드런 잉가니 매점서 어장관리가 안된걸 나한테 분풀이를....ㅡ.,ㅡ^

김승수 2015-05-31 09:18:22
답글

가신김에 아예 길똥서 눌러 사슈

이종호 2015-05-31 20:49:35

    길똥은 내 나와바리가 아님돠...ㅡ.,ㅡ^

진성기 2015-05-31 15:13:19
답글

아.. 이렇게 보내는 겅가? (희죽희죽 ^^)

이종호 2015-05-31 20:50:48

    가두 내 혼잔 안갈껌돠...ㅡ.,ㅡ^

진성기 2015-05-31 15:51:16
답글

난 내가 가장 미워하는 닥대가리를 빠개고 끓는 물에 삶아서 털을 뽑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ㅇㅆ습니다.

이종호 2015-05-31 20:50:18

    그건 내랑 일맥상통하는구랴...ㅡ.,ㅡ^

김찬석 2015-06-01 14:53:10
답글

인생 세월의 속도가 나이에 비례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점점 과속하는 을쉰들이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이종호 2015-06-01 22:45:29

    거의 케텍스 급으로 가는 거 같슴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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