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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케따...ㅡ.,ㅡ^ 허접 고담시는 어케할랴구 까질러 놀러만 댕기시는지...
휴양림 토욜날 예약 하늘의 별따기라구 마님께 말씀해 드리셔...내가 그랬다구..ㅡ.,ㅡ^

    지금 아니면 못다닐것 같아서요.^^
애들이 좀더크면 힘들것 같아서요. 다 아시면서.ㅎ

    기운 있을 때 놀러댕기는 건 맞슴돠...ㅡ.,ㅡ^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면 세월은 후딱 가더라구요.
일부러라도 시간 만들어 좋은추억 많이 쌓으세요.
저도 예전 형편이 안좋아, 아이들 어릴때 많이 델고다니지는 못했는데,
지금 장성하여 출가한 아이들이,
다섯 살 일곱 살때 저와 야간열차타고 내려가 부산태종대를 다녀왔는데,
큰놈이 지금도 그럽니다.
"아빠 그 때 참 좋았어요~"

    예.30대초반부터 후반까지 뭐가그리 바빴는지 놀러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가장 후회되는 시기죠.기억에 없는 30대.ㅜㅜ
다시는 그러지말자 다짐했죠.
이번엔 뭘해먹을까.즐거운 고민중입니다.^^

큰집을 구하셨나 봅니다. 가격이 꽤되는군요..
늘 아내와 둘이 게릴라처럼 다니다 보니 상상이 안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ㅜㅜ.4만원 입니다.ㅋ
애들 즐거워하는거 때문에 가는거죠.^^
애들이 즐거우면 저희도 즐겁고,뭐 그런거죠.ㅎㅎ

    저두 마님과 게릴라처럼 들짐지고 까질러 다니는 거 조와 함돠...ㅡ.,ㅡ^

(휴양림을)저도 한참을 다녔었는데요...생각보다 애들이 자연에 감동을 못 받더라구요..

    아부지는 술만 빨구 있으니 예진아씨랑 우혁이가 뭐엔들 감동받으며 놀겠수?...ㅡ.,ㅡ^
말같은 야그를 해야...ㅡ.,ㅡ^

저두 야외에 텐트 치며 까질러 다니능거 무쟈게 좋아 했능대
울 마나님은 화장실 기땅거 때문에 리조트 쪽을 선호 해서리...
.....ㅠ.ㅠ!!

    울 마님은 밖에 나가면 노즐이 막히기 땜시 그딴건 괘않슴돠...작은 건 휴대용을 갖구 댕기기 땜시...
서방님이 안방마님을 잘 챙겨야 까질러 놀러도 자주가게 되는검돠.
글구, 흙에다 몸땡이 지질거 아님 모하러 리조트를 갑니꽈? 걍 집에서 강쥐랑 쎄쎄쎄 하구 노시지...ㅡ.,ㅡ^

    울 마님은 밖에 나가면 노즐이 막히기 땜시 그딴건 괘않슴돠...작은 건 휴대용을 갖구 댕기기 땜시...
서방님이 안방마님을 잘 챙겨야 까질러 놀러도 자주가게 되는검돠.
글구, 흙에다 몸땡이 지질거 아님 모하러 리조트를 갑니꽈? 걍 집에서 강쥐랑 쎄쎄쎄 하구 노시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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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름 병마개 성일님이 아주 밥숫갈 면접 그만둘랴구 몸부림을 치고 있구먼...ㅡ.,ㅡ^

평창에 친구 펜션 있는데
오가는데 힘들까바
시도를 몬함뉘돠
덕부네 칭찬을 말로 받씀뉘돠
제가 이런잉간 임돠
ㅠ ㅠ

    그렇게 잔머리 굴리다 한방에 읃어터진 잉간들 여럿 봐씀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