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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안보이는 여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28 15:05:56
추천수 10
조회수   1,493

제목

내일이 안보이는 여자.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한때는 서울 유흥가 텐프로에 들던 그녀가

지금은 쫒기는 도박꾼 돈대주느라 갖은 수모를 당하면서도.

그 남자와 함께 상해로 도망가서 평범한 삶을 꿈쿠는 여자 전도연.

희망은 사람을 조금 더 버티게해주는 힘이지만

운명의 굴레에 질질끌려 다니게 만드는 것임을

모르는 그녀는 연민의 정을 불러 일으켜 

남자로 하여금 불에 뛰어들게끔 만드는 팜므파탈 ...



착각에 빠졌다가 환상에서 빠져 나오는 기간이나

연민의 정에  빠져  같이 침몰하다가 정신차리는 기간이

다같이 비슷하다는 점은 인생의 또 다른 진리라는묘미를

절감하게  느끼게 해주는 영화....무뢰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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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05-28 16:06:19
답글

평소에 잘 나가다
여름 햇살 아래선
앞이 잘 안보이는
뇐네 들이 많씀다.....~.~!! (주소는 제게 있씀다)

염일진 2015-05-28 16:15:18
답글

ㄴ백내장이겠죠.....ㅎ

김주항 2015-05-28 16:36:01

    울집개 세마리 다 풀었씀다.....~.~!! (퇴근길 조심하3)

이민재 2015-05-28 16:30:37
답글

도대체 일진 어르신께서는 기존의 여성(?)도 모자라서 또 다른 여성분이 얼마나 많은 것인지 고개가 절래절래 흔들어 집니다. 매점아가씨에 텐프로 아가씨(요것이 뭔지 잘 모릅니다.) 일진 어르신 부탁 드리건데 조강지처 현모양처이신 사모님 한 분이나 남은 평생 업고안고 모시고 사시지요. 다른 옆의 여자는 다 필요 없습니다요. 옆으로 새는 순간 무뢰한이 되시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

이종호 2015-05-28 16:57:51

    민재님은 참 저처럼 순수하십니다....

염일진 2015-05-28 16:35:52
답글

ㄴ걱정도 팔자십니다.영화 이ㅑ그입니다

백경훈 2015-05-28 16:47:16
답글

ㄴ영화처럼 사시는 분이심다..

김승수 2015-05-28 17:04:04
답글

조오기 위에 " 민재님은 참 저처럼 순수하십니다...." 라고 쓰신 잉간은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런말 하쇼 !!!

김주항 2015-05-28 17:16:41

   
순수 할방 말씀이 맞능거 같씀다...~.~!! (침에 입을 바르덩가)

이종호 2015-05-29 00:11:19

    드런 잉간가트니...ㅡ.,ㅡ^

박병주 2015-05-28 19:22:56
답글

내일이 없다는건
이젠 원나잇(?)을 원하시는군요~
아님 무찌만마 광광~
져씀돠~
ㅠ.ㅠ

염일진 2015-05-29 06:32:57
답글

ㄴ끙~!
지가 병주님을 이겨서 모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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