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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진공청소기에 창틀청소때 사용하는 작은 흡입기를 일부 손으로 막고 적정 흡입세기로 맞추시고 쑥 뽑아내시면 됩니다.

이쁘게 테러 해놨네요..^^

저쯤되면 A/S가 나을것 같기도~~ -_-;;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진공청소기 동원하고 안되면 a/s맡겨야겠네요.. ㅜ.ㅜ

진공청소기 사용시 청소기의 호스는 고정하시고 흡입력으로만 뽑아내셔야 합니다. 잡아 당기는 식으로 하시면 코일이 끊어져 낭패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주의해서 하세요.

청소기로 하시기 전에 입으로 해보세요. 입을 크게 벌리시고 연인의 입에 키스하듯 더스트캡을 덮으신 후 깊게 빨아들이시면 나옵니다. 직거래하다가 유닛 보여준다고 그릴 빼다가 눌렀는데, 그자리에서 즉시 입으로 쭉 빨아서 원상 복귀시켜 팔았던 경험도..^^;

연인의 입에 키스하듯이라..... 재미있습니다.

연인의 입에 키스하려면 혀부터 내둘러야 하므로 적절치 않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어디 다른곳을 빨아야 하는 듯한 기분으로~~ 므흣

혀는 쓰지 마세요...!!!!

넵.. 절대 혀는 쓰지 않겠습니다. 건조한 입술로만...

심재현님의 방법이 최고입니다. 섬세한 손길로 만져주면 다시 정상적으로 복구되는 경우도 있지만..아무래도 섬세한 흡입력이 최고죠..

키스하시기 전에 헤어드라이로 예열을 하시면 좀 더 괜찮은 반응이 올겁니다. ㅎㅎㅎ<br />
우스개가 아니라 경험담이고 꽤 도움이 되실겁니다 ^_~

고무가 아니고 금속계열이면 100% AS 받아야 합니다. 뭐가 닿을 수록 더 들어갑니다. 애가 좀 크고 난 후에 AS 받는 것도 방법이 될 겁니다.

더스트캡은 살짝 붙여논 거라서 심각한 상태라면 잘 떼서 바로 잡거나 다른 캡을 붙이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단골 수리점에서 공짜로 해주더라구요. 제 소견으로는.. 가정에서 펼 계제는 넘어선 듯 싶습니다.